안녕하세요 : ) 맨날 판 눈팅만 하다가, 그동안 쟁여놓은 음식 사진들 풉니다~
결혼 전에도 원체 음식하는 걸 좋아했고, 초중고 시절부터 요리를 즐겨했었어요~
그러다 결혼하고나니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음식들 폭발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 ^^ ( 1, 2,, 3, 4, 스따뚜 이런거 먼가 부끄러워서 패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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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조개류 좋아해서,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죽순이랑 맵게 볶은거예요~
죽순이랑 모시조개로 국 끓일려구 하다가, 매운게 땡겨서 급 볶아버림ㅋㅋ
역시나 봄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도다리 쑥국!
제철음식이 만가지 보약보다 낫다는 저희 엄마의 지론 아래 자란 저라서,
저도 역시 같은 생각.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재료들 마트에서 만나면
눈에 불키고 부지런히 데려와요^^ㅎㅎ
이거는 꼬막이랑 멍게랑 나물, 기타 야채 넣고 초비빔밥 해먹었어요~
굉장히 상큼하고 멍게 맛이 씁쓸하니 좋아요! 근데 멍게가 비싸서ㅠ
초계탕~ 여름에 보양식으로 해먹었는데, 먹는 사람은 시원하지만
난 하느라 더워 죽는 줄 ㅋㅋㅋ 닭 고아서 뼈 발라내고 육수내고ㅠ
막국수도 했는데, 초계탕만 폭풍흡입했네요^^
참고로 전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육수 베이스로 음식을 만들어요. 육수 자체에 소금간이 있기 때문에
간도 거의 하지 않아요. 제가 워낙 싱겁게 먹어서~
비오는 날에, 알콜홀릭 울 신랑이 전에 두부김치 먹자고 급 요청해서
해물파전에 두부김치 후다닥 만들고, 막걸리 한잔 걸쳤었더랬어요~
꼬막무침이랑 두릅튀김!!!
튀김 반죽에 맥주랑 얼음 넣어서 바사삭하게 튀기면 아삭아삭 ^^
꼬막도 정신을 집중하여 너무 삶기지 않게 뜨거운 물에서 꺼내야 맛나요ㅎ
이건 강된장이예요~ 음식간이 굉장히 신거운 저로서는 된장을 많이 넣어
뻑뻑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두부를 으깨어 넣어서 되기를 맞춘답니다ㅎ
밥도둑이예요, 강된장과 함께라면 밥 두공기가 이미 신랑 뱃속에ㅋㅋㅋ
해물뚝배기~ 집에 있는 자투리들 다 넣고 끓여서 거의 잡탕 수준ㅋㅋ
해물찜이예요~ 새우랑 조개랑 가득가득!
홈메이드 짬뽕. 파는 거랑 맛이 달라요, 완전 담백하고 가벼움.
중국음식에 얼마나 많은 조미료가 들어가는지 다시금 느끼게 됨ㅠㅠ
간장오븐치킨. 해먹는게 워낙 저렴한 치킨이라 번거로워도 간장 양념에 재워 해먹어요~
저희 부부는 고향이 대구인데, 신랑이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을 완전 사랑하십니다ㅋㅋ
근데 지금은 타지에 사는 관계로, 맨날 닭똥집닭똥집 노래를 불러서 가끔 해줘요.
이거 튀기고 나면 가스렌지 난리나서 정말 치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신랑을 위해^^
끝났네요ㅋㅋㅋ 휴대폰이 컴퓨터에 USB로 연결이 안되서 사진 더 많이 못올렸어요ㅠ
해결되면 2탄 올릴께요ㅎㅎ 아직 한식 2탄, 양식, 일식 등등 많이 남아있어요 >ㅅ<
추천 마니마니 부탁드려용 >ㅅ< 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