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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남자 94년생여자 연애 3

랄라ㅏ랄라... |2013.02.10 23:17
조회 769 |추천 2

밑에 요약있음

 

 

 

하이 또씀

 

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서 때뺴고광내고 열심히 몸을 치장중이였음

근데도 못생겼음 오늘따라 유닥 못생김

아니 원래 그냥 못생김

어쨋든 고백하기로함

아침 9시에 지하철역으로 가서 1시간인가 2시간

기다렸음 진짜 기다리면서 롤동영상 보는데 미치겠는거임

롤도 눈에 안들어오고 누나생각만 나고 하다가

누나한테 전화가옴 개떨림

그래서 여보세용 핫핫 하고 받음

원래 이누나랑 통화하면 이렇게됨 이해좀 ㅎㅎ;;

누나가 너 지금어디야??? 이렇게 물어보길래

역 안에서 기다리고있다고했음 그랬더니 누나도 도착했다고하는거임 그래서 전 벤치에서 일어나서 계단쪽을 바로봤음 왜냐하면 누난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을 선호함 그래서 계속 보고있었음

보고있더니 3년묵은 패딩과 검은색 신발에 빨간 케이스를끼운 아이패드를 들고있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올라오는거 아니겠음? 우와아아아ㅏㅇㅇ 진짜 반가워서 어제 카톡은 없던일처럼

짐 내가 다 들고 손잡고 역을 빠져나오고있었음

별 잡소리 하다가

지금해두되? 이렇게 내가 말해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빠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삐친표정으로 하던지 말던지 ㅡㅡ 이러다가 계속 참았음

집에서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계속 잡소리만 했음

집에 도착했음

짐풀고 내방에 와서 분위기 잡고....

잡고....

....

...

..

.

 

기타를 알려줬음 ㅋㅋㅋㅋㅋㅋㅋ개호구짓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정도 알려주다가 아 이게 아닌데 ㅅㅂ 이러다가

기타 내려놓으니까 누나도 눈 동그랗게 뜨고 날 쳐다봄 이때 또 떨림

그리고 바로 한마디

"누나 좋아한다. 나랑 사귀자"

누나가 당황한게 보였음 이 타이밍에 안할줄 알았나봄

그리고 누나가 대답이 없길래 나 오기생김

"아 좋아한다고 진짜 떨리고 미치고 누나 눈 볼때마다 진짜 너무 떨린다 누나야"

다음은 "사귀어 달란말이야"

 

했더니 누나가 진짜 개조용하게 개미가 더듬이 다듬는 소리로

"응"

이러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나 진짜 못들은척 하면서 뭐라고? 다시말해줘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누나가 "응!" 이렇게 크게 말해놓고 부끄러운지 이불 뒤집어 쓰고 어둠의 세계로감

누나 버릇중 하나라 난 별로 신경안쓰고 미친듯이 좋아했음

아 다음이야기는 내일씀

내일 조조로 영화보기로함 ...7시에 일어나야함 .........

보는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굿밤~!!

 

 

요약

1 누나만날생각에 치장을 했는데 못생김

2 역 안에서 기다리다가 누나만남 호구짓함

3 고백함 받아줌 다음스토리는 다음에 조조로 영화보기로함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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