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 건 간단하게 적을게요
현아가 하지말라고 말해서 내가 조금 화가 나서 현아 집에 가서 화 좀 내고 그랬음
저녁에 할 거 찾기로 하고 요가가 여자한테 좋다 해서 요가로 결정함
현아는 싫댔는데 내가 하라고 했음
그렇게 하고 난 뒤 여유가 생겼음
대신 잠자기 전 통화 시간이 늘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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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에 적혀있던거 그대로 올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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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랑 어쩌다가 클럽이야기가 나옴
나 “ 니 클럽 한번도 안가봤제 ”
현아 “ 응 그런 곳 싫어 ”
나 “ 왜 ”
현아 “ 춤추는 것도 안좋아하구 남자도 별로 관심없는데 좋아 할 이유가 없잖아 ”
나 “ 그래 ”
현아 “ 애긴 가봤어? ”
나 “ 왜 ”
현아 “ 그냥 묻는건데 ”
나 “ 안가봤지 우리 가볼까 ”
현아 “ 음~ 별로야 ”
나 “ 가보자 ”
현아 “ 노우! ”
나 “ 호기심으로 가보자 ”
현아 “ 가고싶어? ”
나 “ 그냥 호기심 ”
다음 날 바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입어야 될지 몰라서 현아한테 물어보는데
클럽 구경 가는 건데 대충 입어라고 하더라구요
난 알았다 하고 간단하게 입고 고고싱했음ㅋㅋㅋㅋㅋㅋㅋ
현아 “ 클럽에 여자들 진짜 이상한 춤 춘단말이야 ”
나 “ 안가봤다면서 ”
현아 “ 동영상봤거든 ”
나 “ 몰라 가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가 들어갔음ㅋㅋㅋㅋㅋ
남자들 옷이 독특하게 입거나 마치 좀 뭐랄까 나 멋부렸다
빠숀리더다 그런 느낌의 옷이 은근 있더라구요
여자들은 기본 원피스ㅋㅋㅋㅋㅋ
대부분 몸매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굿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시끄러운거임
몸매가 일단 다 좋더라구요ㅋㅋㅋ
굿
음악소리가 가슴을 두드리는 것처럼 그랬음ㅋㅋㅋ
여자들 몸매도 굿ㅋㅋ
근데 희한한건 귀는 안아프더라구요
현아 “ 진짜 시끄러워 ”
손잡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시끄럽다길래
현아 마주보고 내가 귀 막아줬음ㅋㅋㅋㅋ
나 “ 이제 괜찮나 ”
현아는 클럽이 마음에 안드나 싶었는데 내가 귀 막아주니까
현아도 은근 웃기 시작하구요ㅋㅋㅋ
잠시 구경한다고 클럽에 대한 이야기 안하다 내가 귀 막은 뒤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음
현아 “ 춤 추는 거 봐 ”
나 “ 지기네 남자들은 이상한 춤 춘다 ”
현아 “ 난 못 추겠어 ”
나 “ 부비부비 해보자 ”
현아 “ 싫어ㅋㅋ ”
나 “ 알았다 그냥 온건데 뭐ㅋㅋㅋㅋ ”
그러다 사람들 춤 많이 추는 곳에 한번 가봤음ㅋㅋㅋㅋ
나 “ 우찌 추노ㅋㅋㅋㅋㅋ ”
모르겠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춤 춰야할지 몰라서 현아 손 잡고 쎄쎄쎄 하듯 흔들구요ㅋㅋㅋㅋㅋ
현아는 빵터지고ㅋㅋㅋㅋ
나도 빵터지고ㅋㅋㅋㅋ
그러다 현아랑 잠시 떨어져서 편하게 돌아다니자 했음 이거 저거 구경하고
어떻게 춤 춰야할지 몰라서 구경하다가
요래 조래 어색하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내 앞에서 궁디춤? 스텝? 밟는거임
조금~ 야했음
엉덩이 보고 솔직히 놀램
바로 피하고ㅋㅋㅋ현아도 그걸 봤음
나 “ 놀랬다 놀랬다 ”
현아 “ 내 옆에 있어~~~~ ”
소리가 커서 안들리니까ㅋㅋㅋㅋㅋㅋ
나 “ 이런 건 처음이다 ”
현아 “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라고~~~~~~ ”
나 “ 그건 노! ”
현아 “ 아~~ 아~~~~~ ”
하지만 낯선 여자의 엉덩이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몸매도 예쁘고 엉덩이도 예뻤음
엉덩이 움직이는? 모습이.....섹시하더라구요
그걸로 끝이었음
현아 계속 날 안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나 “ 놔봐라 ”
현아 “ 혼나 ”
나가자 해서 나갔음
현아 “ 막 나 몰래 오구 그러면 알지? ”
나 “ 알았다ㅋㅋ ”
클럽에서 나오구요 우리 동네 와서 다시 클럽이야기 꺼냈음ㅋㅋ
나 “ 어떻던데ㅋㅋ ”
현아 “ 별로~ ”
나 “ 나도 별로~ ”
현아 “ 좋아 ”
나 “ 근데 부비부비 해보자 ”
현아 “ 아 또 집착해ㅋㅋ ”
짜증은 안냈는데 뭐랄까 해줘야하나 그런 말투였음
조금만 더 말하면 해줄 것 같았어요
근데 밖이라 안보챘음
2일 뒤 현아 만나는 날 집에서 만났음
현아가 음식하던 차에 제가 와서 문 열어주구요ㅋㅋ
다시 음식하러 갔음ㅋㅋㅋ
현아 뒷모습 보니까 부비부비 또 생각나는거임
나 “ 현아 우리 부비부비 해보면 안되나 ”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현아가 알았다고 음식 끝나고 이야기 하자고 해서
음식 끝나고 소파에 갔음
현아 “ 괜히 가서 이상한거나 보구 ”
나 “ 해보자 ”
현아 “ 어떻게 해 ”
나 “ 여러 가지던데 서로 마주보고 그러기도 하고 옆에서 그러기도 하고
뒤에서 그러기도 하고 ”
현아 “ 어~ 진짜~ ”
잠시 미간 찌푸림ㅋㅋㅋㅋ
안내키는 건 맞았는데 그렇다 해서 싫어하는 그런 건 아니었던 것 같았음
나 “ 이리와보소 ”
현아 팔을 빠르게 잡아 당겨서 내 오른 쪽 가슴에 안기게 했음ㅋㅋㅋㅋㅋ
현아 “ 보소 보소 와이라요 ”
현아는 막 가만히 안겨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이라요에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찌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내가 본 건 골반을 움직였거든요
나 “ 이건 모르겠다 여자가 움직이던데 ”
현아 “ 내 머리카락 냄새 맡아 내가 본 건 이랬어 ”
현아 안아서 블루스? 춤 춰지더라구요
잠시 추는데 현아가 웃으면서 받아주더라구요ㅋㅋㅋ
현아 “ 나 이런 거 좋아ㅋㅋㅋㅋ ”
현아는 내 허리 안고 리듬탔음ㅋㅋㅋ
이제 앞으로 부비부비 해보자 해서 서로 마주보고 섰음
나 “ 우리 현아 몸매가 예쁘다
현아 “ 그냥 껴 안고 있으면 그게 부비부비지 뭘 굳이 하겠다는거야 ”
나 “ 아니? 절대 ”
서로 마주보고 부비부비한다고 내가 달려들었는데
하려다가 잘 몰라서 그냥 현아 허리 안고 뽀뽀했음ㅋㅋㅋㅋ
뽀뽀하고 또 부비부비 하겠다고 했는데 현아 뒤에서 했는데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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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생한테 손톱손질 받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현아한테 해주면 좋아하겠다 싶어서 한동안 동생한테 기본적인거 배우고
현아집에 갔음ㅋㅋㅋㅋㅋ
현아 “ 빨리 해줘~ ”
애교 떠는 거 보니까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소파에서 할까 침대에서 할까 생각하다가 침대로 갔음
양반다리로 앉아서 해주다가 불편해서 현아만 눕고 나는 침대 밑에 앉아서 했음
손톱 손질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
현아 “ 애기ㅋㅋ ”
나 “ 어 ”
현아 “ 이런 거 왜 해주려고 하는거야? ”
나 “ 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좋나ㅋㅋ ”
현아 “ 그냥 뭐 조금 좋네~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는 손톱 손질해주는 내 모습이랑 자기 손 사진 찍었음
현아 “ 느낌 진짜 좋아 애기ㅋㅋㅋ ”
나 “ 시원하제 ”
현아 “ 그것도 그런데 있지 애기가 내 손 만지는 것도 그렇구ㅋㅋㅋ
다정하게 만져서 좋구ㅋㅋㅋ ”
현아가 내 아랫입술 만지고 웃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현아 “ 이상하게 있잖아 애기가 손 만지는데 점점 몸이 간질거리는 것 같아 ”
나 “ 내가 해주는게 느낌 좋나보다 ”
현아 “ 그런 것 같아ㅋㅋㅋ지금 있지 막 안고 싶구 그래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 ”
현아 “ 애긴 있잖아 조용한 곳에 가까이 있을 때?
목소리가 더더더 좋아져 ”
나 “ 알지 ”
현아 “ 애기 노래 불러줘 ”
현아 손에 로션 같은 거 바르고 마사지 해주면서 이야기했음
나 “ 음~ ”
현아 “ 음~ ”
나 “ 어떤 거 불러주지~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 ”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기로 함
얼굴보고 부르긴 조금 그러니까 손 보면서 불렀음
나 “ 너는 장미보다 ”
잠깐 부르고 끊었음
현아 “ 어 이거 아는데 ”
나 “ 아름답진 않지만 ”
또 끊었음ㅋㅋ
현아는 아무 말 없이 기다리구요
숨 죽이면서 엄청 기대하더라구요
좀 더 뜸 들이다가
나 “ 감자보단 예쁘지 뭐ㅋㅋㅋ ”
현아는 조금 실망한 표정 지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현아 “ 그냥 뭐 불러주면 안되나? ”
삐짐
나 “ 내 맘인데ㅋㅋ ”
현아 “ 진짜 ”
내가 현아 손 마사지하고 있었는데 현아가 손 뺐음
현아 “ 진짜 멍청이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진짜 멍청인가?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삐진 것 같아서 귀여웠음ㅋㅋㅋㅋ
나 “ 아이구 애기ㅋㅋㅋ ”
현아 머리카락이랑 볼 만졌음ㅋㅋ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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