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2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판은 써본적이 없네요 제가 쓸거라는것도 예상해보지 못했지만요..
쉽게 말하기 위해 음슴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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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1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얘들이 있었음
처음에 들어갔을때 한친구와 친해졌음
그 친구는 뒷반에 친구들이 많았음
자연스럽게 나도 그들과 친해졌고 행복하게 여고생답게 신나게 놀고 같이 다니고 웃고 그랬음
솔직히 처음 만난 친구가 점점 흥미가 없어졌음
근데 뒷반무리얘들 중 J양이 나에게 걔만 나타나면
『아 어떡해 걔 봤어 내 눈 썩는다』
이런식으로 나랑 친해지려고 왔음
나는 그걸 장단 맞춰줬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겨울방학이 되기 얼마전부터 걔들이 뭔가 날 별로 안 좋아하는것 같았음
설마 아니겠지 하고 있었음 그러고 겨울방학 시작하고 다음날 카카오 스토리를 들어갔음
맨 위의 게시물에는
『솔까 그년 진짜 눈치없다아이가
친구신청할때 받아주질 말걸』
이라는 글이 있었고 나는 궁금증에 게시물을
보았고
댓글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면서 왠지 나인것같았음
아니나다를까 『그년』은 나였음
충격이었음 댓글에는 욕이 나오지는 않았음
하지만 나를 충분히 욕하는 댓글이였음
게다가 그일이 있은후 아는얘 폰으로 들어갔음
마지막 댓글에 『매춘부』라는 단어가 있었음
글씨체 때문에 잘못 봤을수도 있지만 춘부 저 글자는 확실했음
나는 절망했고 혹시나 하고 저 게시글과 댓글을 캡쳐 해두었음
나는 급히 새친구를 찾았음 그 아이는 착하고 조용했음 그 얘에게 얘기해주니 어이없어 하고
나를 응원해줬음 그래서 나는 그 친구의 무리로 들어갔음
봄방학보충때 그 무리들과 전보다는 아니지만
재밋게 놀았음
개학한후 그들을 보러갔을때 그 새친구의 무리는
새친구를 제외한 2명의 애들은 날 싫어했음
그리고 어제는 밥을 같이 먹으려고 윗층에 올라갔음 그러더니 나를 싫어하던 중 A양은
나를 보더니 『니 여기 왜 올라왔는데 니 반 얘들이랑 밥먹으러 가지』이랬음
솔직히 어이없었음 밥 같이 먹은 날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꽤 됐는데 그런 말을 하는거 보고
확신을 지었음 날 내쫓으려하는것을
오늘은 밥 같이 먹으려고 또 올라갔음
A양은 새친구와 내가 얘기하는것을 보고 앞문으로
새친구를 데리고 내가 딴곳을 보는새 새친구와
몰래 도망을 갔음
말이 안 나왔음 그래서 나는 밥을 혼자 먹음
조카 꼭꼭 씹어먹었음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울었음
너무 힘들었음 내가 왜 이런 쓰레기취급을 받아야하는지 몰랐음
A양에게 문자로『 니 내 싫나』라고 보냈음
야자가 끝나니 답장이 왔음
『응 쫌 싫음 솔직히 니 우리 노는데 끼어든거잖아
그렇게 싫은소리 하면 안 오는게 정상아님?
어쨋든 니가 직설적으로 말하라니까 하는거임
이제 걍 새친구랑 우리한테 오지 마라』
라고왔음
예상했던 답변이라서 그리 놀랍지도 않았음
아니 차라리 개운했음
이제 나는 친구가 0명임
아는얘들은 있지만 밥 같이 먹을정도의 친한애는없음
내일부터 나는 밥도 혼자먹고 쉬는시간에는 화장실에 있고 그래야함
저 생활이 편치는 않을거임
단지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음
나는 아직 죽기싫응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죽기싫음
나는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음
..죽지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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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을 눌러달라는 애기는 하지않아요
그냥..답답하고 제가 혼자라는 사실이 자랑도
아니라서 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좋아지면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