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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걸린 개만도 못한 새끼와 이혼하는 방법.

정신병 |2013.03.29 00:49
조회 6,680 |추천 15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남자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불쌍한 우리 엄마좀 도와주세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알콜중독에 도박중독에 여자중독에 온갖 사고는 다 치면서 집안 거덜 낸 강아지 한명 있습니다. 아빠라고 입에 올리기도 민망한 새끼.. 자기가 잘못한거는 생각도 못하고 밥 한번 안차려 주거나 고기반찬 없으면 밥상 엎는 건 기본이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엄마 찍어내리지 않으면 만족을 못합니다.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무시하는 거짓말에 그렇게 살지 말라고 지랄하는 새끼는 엄마와 제가 맞는 말을 하면 거짓말 하지말라고 속을 것 같냐고 위풍 당당합니다.

 

아빠노릇 한 적도 없으면서 딸 노릇은 바라는 병신새끼는 아직도 엄마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말 안통해요. 제대로 말로 상대할 수가 없어요. 치매걸린 우리 할아버지가 말이 더 통합니다.

 

아스퍼거장애, 완전체, 경계성인격장애.. 제가 보기에는 이미 모든 것을 뛰어넘었습니다.

 

이혼하라고 했어요. 정신병인거 같다고 그거 이혼사유 된다고 따졌더니 라이터 집어던지면서 나가라고 소리 지릅니다. 지 집도 아니면서 .. 할아버지 집이면서 돈하나 벌어놓은거 없으면서 엄마 깎아내리는 인생으로 삽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를 피우면서요. 여기에 하나하나 쓰기에는 제가 눈물이 안 멈춰서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런아빠 때문에 남자친구도 못사귀겠어요. 남자가 다 똑같아 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수틀리고 자기 편 안들어주면 집에 불지르는 새끼와 어떻게 살아요. 이런걸 아빠라고 어디에 보여줘요. 지금 엄마가 이혼 못하는 것도 외가쪽에 술쳐먹고 불지를까봐 못해요. 너무 무서워요. 정말 무서워요. 우울증에 걸렸는데 엄마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해요.

 

마음 같아서는 죽이는 방법, 독살하는 방법, 사고로 위장하는 방법을 묻고싶어요.

 

하지만 현명하고 냉정하신 톡커분들께서는 저희 엄마가 어떻게 이혼을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뒤탈 없이.. 행복하게 우리 모녀끼리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추천수15
반대수1
베플힘내세요|2013.03.29 01:26
저희아빠도 다방년들이랑 집안방차지하고 엄마한테 다방년들 속옷빨래 시키고 식당에불지르고 의처증에 알콜중독에 돈달라고 때리고 뭐한다고 때리고 칼로위협하고 돈없다니 몸팔아서라도 돈가져오라고 하고 기집질에 술담배에 노름에 미친놈이엿어요 친할머니조차도 돌아가실때 내가어쩌다너같은마귀를낳앗는지모르겟다고 넌 니마누라랑 니자식들한테 한거 내가 죽어서라도 갚아줄거라고 하셧을정도니 말다햇죠.. 저 중학교1학년때 결국 엄마가 외할머니께 말씀드려 외할머니가 아침에 택시타고 오셔서 엄마 데리고 가셧습니다 결국 엄마가 저희없인 안되겟다고 하여 두달정도후에 저희도 데려가셧구요 엄마 그동안 맞으셧던거 다 사진찍어놓으셧고 틈틈히 진단서도 다끊어놓으셧고 저랑 제동생 맞은것도 다 사진으로 남겨놓고 욕설 녹음도 해놧구요 물론 이혼됫습니다 덤으로 경찰에서 접근금지도 해주셧고 외할머니네 집근처 접근시 법적으로 처벌받는게 됫어요 엄마가 사진증거들 싹 눈에보이고 폭행으로 또 신고하겟다 라고하니 무서워서 더이상 지.랄못하고 잠잠해졋어요 미친개같은놈..그후에 우리 돈한푼없이 할머니네 단칸방에서 세식구 먹고살앗어도 너무 행복햇어요 그지옥에서 나온후 첫날밤 얼마나 행복하던지 잠들기전 엄마,언니 우리이제 그집안가는거지? 안가도되는거지?라며 웃는동생을 끌어안고 셋이 엉엉울엇네요 그후 저희가족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행복해요..너무.. 꼭증거만드셔서.이혼소송거시고 무서워마세요 아무리미친개도 감방앞에선 순해집디다..근데 트라우마는.크실거에요..저 지금 결혼 2년차인데 저도 모르게 아빠기집질생각에 남편의심하게되고 남편이 손만살짝들고 머리만만져도 흠칫놀래요...그러니 글쓴님도 더.늦기전에.얼른 엄마손잡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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