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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모델이너무되고싶습니다 글쓴이입니다

글쓴이 |2013.04.01 00:10
조회 35,965 |추천 42

헐 ㅇ0ㅇ.... 그냥 너무 심란해서 쓴 글이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받아주시고 톡톡 메인화면에 갈줄은 몰랐어요 ㅠㅠㅠㅠ 혹시 보고있니 얘들아 안녕ㅋㅋ 나 톡됬어ㅓ 신기하지

 

저도 제 키로 많이 무리인거 알아요 ㅎㅎ 안그래도 성공하기 힘든 모델계에서 키가 작다는건 아예 출발선부터 한참 뒤라는 거고 아니 모델계에 못가는거죠

 

그리고 제가 글에서 엄마아빠가 밉다고 써놨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엄마아빠께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그런 모진 말을 하면서까지 반대하신 거구 저도 엄마아빠 많이 사랑하니까요. 그냥 좀 욱했었나봐요~

 

 

그냥 일단은 제가 할 거 열심히 하려구요.

중 3이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던 운동도 계속 할거구요.

모델이라는 꿈은 제가 몇년 전부터 동경? 해오던거라 쉽게 포기는 못할거 같아요.. 저도 점점 나이가 먹고 현실을 더 제대로 알게 되면 포기할지도 모르죠. 제 진로, 꿈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그리고 제가 모델 말고도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쪽으로 더 열심히 해볼까 해요. 아물론 선천적인 조건보다는 노력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직업이에요! ㅎㅎ 아무리 제가 하고싶어도 선천적인 조건이 안되는 거라면, 노력해도 안되는거면 토커님들 말씀대로 천천히 포기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제가 크면, 모델계에서 단신 모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다시 생각하고 결정하려구요 ^^

 

많은분들이 한림예고를 추천해주셨는데 일단 고민해봐야 할게 많아요. 다른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것도 있고 그 고등학교를 나와서 모델에 유리한 조건이 된다고 해도 여전히 키가 문제가 되고요, 무엇보다 서울 살지도 않고요 ㅠㅠ 지방임니다

 

제 글을 공감하신 분도 계셨고,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해주신 분도 계셨고 희망을 주신분도 계셨고 조언을 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중3이 쓴글 보고 지나치지 않으시고 따끔한 충고 한마디라도 달아주셔서요. ㅠㅠ 한 댓글 27..?? 까지는 재댓글로 감사하다고 복받을거라구 썼는데 댓글이 점점 많아져서 일일히는 못달것 같네요 ㅜ

 

톡될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안믿겨져요.

 

 

저에게 욕 한마디를 하셨더라도 따끔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감사해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사랑하는 엄마아빠 오래오래 건강하시구 딸이 꼭 모델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분야에서 꼭 성공해서 몇십배로 꼭 갚아드리고 호강하게 해드릴게요 ♥♥ ㅃㅃㅇ, ㅇ, ㅅㅅㅇ 내 친구들 너무 고마워 애들중에 판보는애들 많더라...ㅋㅋㅋ 나인지 알게되면 난 내일 얼굴이 빨개진채로 학교생활을하겠지...ㅋㅋㅋㅋㅋ 어찌됬든 지금 좋은 추억들 공유하고 있는거처럼 어른되서도 같은 사이였음 좋겠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들 모두 사랑해 ㅎㅎㅎㅎ♥

 

 

 

제 꿈, 인생에 대해 조언 응원 충고 해주신분들 모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실거에요♡!!!!!!!!!

추천수42
반대수9
베플171|2013.04.01 05:03
엥? 중3? 저 고1때 168에 길거리캐스팅되서 패션쇼하고 키때문에 잠시그만두고 먼가 한이 되서 171까지 키운 여잔데..지금 중3이면 더클수있지않아요? 저 중3신체검사때 165나왔는데.. 고1때 키크는책사서 죽어라 따라했더니 2센티 더크더라구요.. 하루 우유 1리터필수고 농구랑 줄넘기같이 위로 뛰는거랑 자고일어나서 침대에서 온몸을 위아래로 쭈욱 늘려주세요. 그거 세개만 지켜도 170찍으실거에요. 모델협회도 170부터래서 포기했었는데 뒤늦게 키가컸네요. 지금은 모델계는아니구 연예계에 있지만 정말 꿈인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베플ㅇㅇㅇ|2013.04.01 01:02
더크실꺼에요! 그리구 송해나나 고소현 이런분들도 키작은데 모델하시잖아요 물론글쓴이님보다는 조금더크신거같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고 포기를하더라도 그게후회가덜남고 그럴거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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