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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년과나님은사이좋은남매에요333333333

나님 |2013.04.20 15:41
조회 11,200 |추천 48

어제 피씨방에서 잠깐 판에 와밧더니 댓글도 쪼매 잇고 톡에도 올름!음흉

쓔벌!!!!!!!!!

난 1탄만쓰고 관심없이 짜질라그랫는데 왠톡이더냐 해서 2탄을썻는데 오메? 이것도 톡됨? 얄루ㅋㅋㅋㅋ

근데 어제 난 친ㄱ에게 롤을 배우고 잇어서 판은접어두고 3시간동안 겜함 헿헿부끄

그래서 어제 못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것마저 톡되면...오징어군과의 까떢내용을 보여줄라함 얄루

 

 

 

 

이건 어젯밤에 일어난것임ㅇㅇ

내가 어제피씨방에서 퇴큰을 한후 집에 오니 아무도 없음.........야호!!!!!!!!!!!!!!!!!!!!!!!!!!!!!!!

그런데 넘 배가 고픈거임.

집엔 오빠년이 비빔밥을 해먹고 나간건지 졸라큰 그릇과 고추장으로 버무린 나물등등이 싱크대를 데코하고 있었음.

그리고 밥통엔 밥이 없음.

오징어군이 돼지로 바뀌려던 한 순간임

 

암튼 밥하기도 귀찮고 반찬도 없어서 오빠년에게 전화를 검

 

 

"오빠앙~♡" 하는순간 끊음 그래서 정상적인 목소리와 말투로 다시 전화를 검.

 

"헤이 미쓰터씸플"

 

"뭐"

 

"어디냐?"

 

"**오거리"

 

"얄루!!!!!!!!!!!!!!!!!!! 돈잇슴?"

 

"내가 넌줄암? 개많음ㅋ"

 

"그럼 치킨사와. 파닭아니면 안먹음 ㅅㄱ"

 

"지럴" 하고 끊음.

 

그래 그렇게 나와봐^^

 

난 빡쳐서 현관문에 그...작대기암...? 그그그 잠구는거..

 

 

 

 

아시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그림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뻘건화살표로 해논그걸로 잠굼.

 

 

그리고 오징어군이 드디어 집에 옴.

도아락을 열심히 두들김.

ㄱ리고 띠로링 하고 소리난뒤 문을 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훗

 

근뎈ㅋㅋ얘가 첨엔 뭐지? 싶엇나봄. 혼잣말로 ㅁ..뭐야? 뭐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걔 앞에가서

 

"이봐 동무! 파닭은 사왔네?"

 

"쒸발 안열어?! ㅁ친년아 열어!!!!"

 

"동무! 동네 사람 다듣갔어!!! 파닭은 사왔냐고 묻지않네?"

 

"사왔으니까 열어 빨갱이년아"

 

"보여주시라우. 왜 파닭냄시가 나지않네? 보여주시라우!!! 포!혀!추!씨!라!우!!!!"

 

"안사왔어 쓔ㅣ발 낭떨어지 년아" 낭떨어지=절벽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했네? 니 지금 뭐라했네?!"

 

"안사왔다고 썅!!! 얼른열어!!!"

 

"싫다우. 얼른 파닭을 사오라우. 그전까진 열어주지 않겠다우. 만약 파닭을 계속사오지 않겠다면 찌릿찌릿한 전기맛을 보게될꾸야 흐헤헤흐흫헿ㅎ흐헿헤"

 

"개불따라하지마 진짜 열어라 니 뒤져"

 

"때려보시라우! 때려때려 보시라우!!!!!!!!!"

 

하고 난 쇼파에 앉아 티비를 봄.

 

 

오빠년은 10분에 한번꼴로 열라고 발악을 함.

그럼 난 그때마다

 

"파닭이 먹꼬 싶다!!!!!!!!!!!!!! 따끈따끈한 파닭!!!!!!!!!!!!!!!!!!"

 

하고 울부짖음.

 

그렇게 거의 1시간이 됬을거임.

오빠년은 포기햇는지 엘베 버튼을 누르고 감

 

난 베란다에서 ㅇ빠년의 뒷모습을 보고

 

"따끈따근한 파닭 사오라우 동무!!! 엄마 올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네!!!!!!!"

 

아, 참고로 아빠는 출장가셨고 엄마는 외할머니 간호하시느라 늦게오심.

막둥이는 집에 오빠년과 나밖에 없어서 친할머니댁에서 자라고잇슴

 

 

암ㅌㄴ 그렇게 소리치자 오빠년은 "닥치라우!!!!!!!!!!!!!!!!!!!!!!!!!!!!!!" 하고 갈길감.

 

 

그렇게 20분이 지나고 오빠년이 옴.

 

 

"동무. 파닭은 사왔네?"

 

"사왔어. 문열어 쓰레기년아"

 

"냄새는 나는군. 보여주시라우"

 

오빠년은 파닭상자를 내얼굴에 들이밈

난 잘안보인다고 옆으로 기울여서넣어달라고 부탁함.

 

오빠년은 순순히 기울여서 나에게 줌.

그리고 나님은 파닭만 받고 문을닫음

왜냐고?

문열면 너가 나 때릴꺼잖아!!!!!!!!!!!!!!!!!!!!상처만줄꺼잖아!!!!!!!!!!!!!!!!!!!!엉엉

 

그래서 난 식탁에서 즐겁게 파닭을 만끽함.

오빠년은 문을 두드리고 쌍욕을하고 지랄을함.

12시반이되서 다먹고 난 현관으로 다가감.

오빠년은 내 자전거에 앉아서 폰게임을 하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뒷모습이 초라해보엿심.

내심 미안햇지만 파닭을 늦게 사온 죄임ㅇㅇ

 

그래서 오빠가 쿠키런에 정신팔려잇을때 난 슬며시 작대기를 품.

작대기를 풀어서 문도 같이 닫침.

오빠년은 눈치챔 내가 작대기를 풀엇다는걸. 그래서 난 재빨리 방으로 들어감. 헤헤

 

오빠년은 집에 들어옴.

하지만 난 내 피신처에 들어와있지 후후.

문까지 단단히 잠궜다귱ㅎㅎ

젓가락으로 못열게 테이프로 꽁꽁ㅎㅎㅎ

 

그런데 오늘아침에 오빠한테 신명나게맞음 얄루

그래도 씐나

 

 

 

 

이건 잼없죠? ㅈㅅ

 

 

 

추천수48
반대수2
베플돈가스먹던...|2013.04.20 20:56
에헤헿헤헹헤헤헿렣ㅎ헿언니야빨리4편들구와여에헿ㅎ헿ㅎ헿헤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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