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교회에 대한 설명... 모르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개신교)

우선, 대부분의 교회 내에는 신자들의 신앙 성숙도가 다름을 미리 말해드립니다.

즉 같은 교회에도 제대로 믿는 사람이 있고, 이제야 신앙생활 시작한사람, 믿는척 하는 사람 다 섞여 있다는 것이죠, 이단만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는것 먼저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1. 개신교의 교회가 믿는건 대체 뭐냐?

개신교의 교회는 일단 성경이라는 책의 무오성을 원본에 한해서 100% 믿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번역본을 사용하는데, 이 번역본의 오류는 인정하나 90%이상의 근본 진리를 전하는데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어쩃든, 성경을 오류가 없다고 보면, 창세기의 창조론을 인정하게 됩니다. 창조론에서 인간에 대해서만 다룬다면, 하나님이 만드신 아담과 하와라는 두 사람을 통해서 인류가 형성되었다고 믿는 것이죠. 당연히 처음에는 근친이 허용되었겠죠. 이 부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창조론을 말하고자 한다면요.

근데 인류의 최초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해서 모든 인간에게 유전되었다고 믿습니다. 원죄 또는 유전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죄의 성품이 많이 유전되거나 적게 유전되는가에 따라 사람의 성품이 달라질 뿐, 죄가 없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죄에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성경의 구약을 보면 짐승에게 안수(손을 얹음으로서 선을 얹은 대상과 스스로가 같아짐을 의미)함으로서 짐승에게 죄를 전가 시키고 대신 죽입니다. 그럼으로서 죄를 사함을 받죠. 하지만 이것은 1회용으로 또 죄를 범하게 되면 또 짐승을 잡아야되죠.

이것이 신약으로 오면, 인간의 성관계가 아닌 성령으로 죄없이 탄생하신- 이부분은 솔직히 믿기 힘드시겠지만, 성경을 인정한다면 믿어지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이 죄 없는 상태로, 즉 유전죄가 없는 상태로 앞서 구약의 짐승처럼 대신 죽어주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한 것입니다. 여기서 그냥 죽는다면 구약의 일회용 짐승과 다를 바 없는데, 부활하시죠, 그래서 영구적인 희생제물로서 모든 인류의 죄문제를 담당하신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어주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하는거죠.

 

교회에서 믿는다고 하는 것은 바로 요게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믿는다는 것은 말만해서는 증명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삶의 변화로 증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음에 대한 감사와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서 하신 명령,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 두 가지를 실행해야 하는데, 현실은 믿는다고 말하면서, 아무런 변화도 없는 믿는 척 하는 사람들이 교회 사이에 끼어있으면서 자신은 마치 진짜믿는다고 생각하면서 이전과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게 되는 것이죠.

 

2. 죄지은것, 살인, 강간 등등의 죄들 회개하면 용서 받냐라고 질문하면

용서 받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한다면요, 회개라는 말은 그냥 말로 고백하는게 아니라 했던일을 다시 또 저지르지 않는 완전한 돌이킴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도로 고백하는 것은 회개기도라고 부르거나 고백기도라고 부르는 것이지 진정한 회개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진정한 회개를 이룬 사람은 뻔뻔하게 하나님이 용서해주셨으니 사람에게 용서받을 필요없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이 땅에서 죄로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에게 사죄하고 죄값을 치르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나와야 진정으로 회개했다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마치 살인해놓고 사형선고를 받아서 도피처처럼 믿는척하여 나는 천당갈거야라고 자기합리화하는것은 말그대로 뻘짓인것이죠.

예를 들면 신약성경에 삭개오라는 세리가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알게되고 믿게 됨으로 자신이 착취했던 것들을 모두 돌려주고 돌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더 베품으로서 자신의 변화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변화가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그 변화를 이성이나 감정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너무 감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고는 견디질 못하게 되는 거죠.

이 부분은 유전된 죄의 성품에 따라 다르고, 믿기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에 따라 반응이 사람마다 재각각입니다.

어쩃든 이 부분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나 많은 분들이 이런 범죄자들이 그래도 말로라도 시인하고 믿음으로 진짜로 믿게되길 소망하는 마음에 하는 말들로 인하여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신교가 믿고 있는것에 대한 설명도 솔직히 더 많은 전제들이 있고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간추려서 써놓은 것이지만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같이 많은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믿는 것은, 믿는것이 아니라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믿으려면 그 누군가가 나에게 믿음을 줘야 믿어지지 스스로가 아무리 믿으려 한다고해도 의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믿어집니다.

 

신실한 기독교인과 척하는 기독교인 분명한 구분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인식하시고

교회다닌다면서, 별로 차이가 없는 사람은 아 이사람은 그냥 믿는 척 하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교회에서 버릴 수 없는 것은, 성경 말씀을 계속해서 가르쳐줌으로서 진정으로 믿게되길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악한 세상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괄시의 대상이 되어버릴 동안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기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