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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국토대장정 사람을 개같이 굴리다

보글보글 |2013.06.30 16:01
조회 1,455 |추천 28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국토대장정을 하고있는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국토대장정과 방금 한 단체게임에 대해 의문점이들고
국토대장정이라는 주제의 대한 안전문제와 단장님에대한 마인드때문에 톡을 올립니다.

일단 여러이야기와 불만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점을 말하자면

원래는 50분걷고 10분 쉬는 루트였는데 갑자기 행진루트를 바꿨다더니 쉬지도 않고 약 2시간이상을 행진하였습니다. 여러 대원들이 낙오되고 기절하는 일도있었으며 물도 쉬는 시간당 24명이 있는 한조에 1리터짜리 1병주었습니다.

사실 이때가 가장 심각하다고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시간 행진후 다음 행진은 마지막거리라면서 1시간 30분 이상을 행진하여 도착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극심한 탈수증세로 눈이 까뒤집어 진다는 것을 경험하고 정말 아무생각이 안났습니다.
배낭을 드는 행진을 고집하였음으로 저희 당에는 약 6키로 이상의 가방들을 다 짊어지고 갔죠.

정말 야영지 입구를 보는순간 눈물이 날것같고 모든사람들이 탈진상태였습니다. 2시쯤이여서 햇빛은 절정에 달아있는 상태였죠.

물한모금 주는줄알았는데 오자마자 연설을 하고 체조를 시켰습니다.사람들은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비틀대며 체조를 마치고 극한에 다다른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용하여 소리지르기 게임? 같은것을 시키고나서 아이스크림을 나눠줬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반가워서 먹는게 아니라 거기서 저는 뭐랄까 포기상태? 를 경험하였죠.
사람들이 물이없어서 화장실물을 따라 마셨습니다. 웃으면서 이게 삼다수야 했지만...

이것들은 다 어제이야기입니다.
친해진 대원들과 여러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래도 우리참 열심히했다 오늘은 뭐할까 ?
했는데 땡볕에 집합을 시키더니 이상한 전기게임? 혼자아는 개임을 230명한테 시키고나서 수박게임을 하자며 이 게임은 수박을 반으로 쪼개서 한조당 1통을 손으로 다먹고 수박껍질 흰색만 보이게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이긴조는 레저시간에 좋은배?타게해준다며 치맥준다고..어제처럼 본능인 먹을것을 건드려서 사람들의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모두다 손으로 파먹고 단장이 땅에 흘린거 주워먹으라면 먹고 이게뭔지 정말 내가신청한 프로그램이 맞나 싶고 이런프로그램이 18기까지나 이어지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맨처음 수박을 맨손으로 집고 먹고...막판되니 사람들이 긁어내고 나온 국물도마시고. 그다음에 시킨게임들은 꼬리잡기와 기마싸움을 시키는데 게임은 참좋아요 하지만 뭔가 그 분위기는 중세시대 콜로세움을 연상시켰습니다. 방관하면서 웃는 단장을보며 무섭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게 NGO단체라는데 이런게 맞나요?
스텝들도 진짜 개취급당하고 뭐만하면 단장은 정색하면서 나대지말라그러는데. 스텝들도 저희와 같은 학생이거든요. 이런것은 법적으로 걸리지않나요?

누가 저희에 대한 상황좀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궈진 텐트에서 덥다하면 단체의 문화를 어기는 양아치라하고 참가비 이야기 계속하면서...오늘도 하루정일 먹을물 12명당 1병줘서 화장실물 계속 마시고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ㅎ ㅏ 많은 사람이 알아서 다음엔 이런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호응 좋으면 사진 및 단체 공개 합니다.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추천수28
반대수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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