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서에 조사받고 왔습니다.
일단 제가 CCTV 확보 빨리 해달라고 요청하고 상해진단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형사님 말씀이 제가 머리채를 잡은건 사실이기때문에 쌍방폭행이 맞답니다.
하지만 2명은 집단이 아니고 3명부터가 집단폭행이라 해당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는 저를 때린 2명 처벌원한다고 말씀드리고 너무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형사님 말씀이 저도 처벌받을거라고 그건 알고있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임산부 말고 나머지 한분은 저한테 맞은적 없고 때리기만 했다고 시인했다고 하구요
하지만 문제는 임산부입니다.
임산부 오늘 조사받고 갔다고 연락이 왔는데
저한테 많이 맞았다고...자기 죽을뻔했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니 저를 처벌해달라고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CCTV는 어떻게 되었냐고 여쭤봤더니
확인해보니 CCTV가 고장나서 녹화가 안된답니다......................
댓글에도 cctv확인하라고 하셔서 저는 그것만 믿고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cctv 녹화된게 없다고 하시니 울화통이 터질것같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라고 했다는 그 여자분...알고보니 임산부 아니랍니다..........
테스트했을때는 분명히 임신이였는데 병원가서 진료해보니 임신 아니라고했답니다.
하긴....임산부가 술먹고 병깨고 저를 때렸겠습니까.............
유일한 목격자는 계산하던 직원이였는데..........그분 어떻게 말씀하실지 사실 걱정도 되구요
우리나라 법이 웃긴게요
때릴때는 맞고만 있어야한답니다.
안맞으려고 밀치고 머리채를 잡아도 쌍방폭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사님께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억울하다고 했더니
이게 우리나라 법인데 어쩌겠냐고...........그냥 맞고만 있으랍니다..............
어처구니 없지요...
결국 저는 쌍방폭행으로 피의자신분이 되었고
심지어 cctv도 없어서 증거도 없어졌고
맞은 저는 되려 합의를 해야할판이고
합의안하면 처벌받는다하고..........진짜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ㅠㅠㅠㅠ
참고로 사건을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편의점에서 소주2병을 사서 계산하려고 줄서있는데 여자 2명이 새치기를함
그래서 편의점 직원한데 우리가 먼저 기다렸으니 계산해달라고 했음
그 여자 2명이 자기네들이 편의점에 먼저 들어왔으니 계산 먼저하는게 맞다고 욕을함
그래서 제가 편의점 먼저 들어온게 무슨상관이냐고함
그랬더니 제가 사려고 들고온 소주2명을 바닥에 던지며 욕하며 나한테 다가옴
겁나서 오지말라고 얘기하면서 어깨를 밀침
그후 이거 폭행이지? 나 임산부인데 잘걸렸어 하면서 제 머리채를 잡고
깨진 유리병 위에 저를 눞히고 2명이서 때림
저는 유리병위에 누워있는게 아프고 안맞으려고 한명의 머리채를잡음
그랬더니 머리와 목을 주먹으로 때리고 한명은 머리와 목을 발로참
그렇게 계속 맞고있는데 10분정도 지나니 지들도 지쳤는지 더이상 때리지않음
그래서 저도 잡고있던 머리채를 놓으니 그때 얘기함
제가 머리채를 잡고있던 여자 임산부라고
배붙잡고 편의점에서 뒹굴고 난리가남
저보고 잘걸렸다고 임산부니까 너 가만안둘꺼라고 처벌받을생각하라고함
이런일 한두번 아니니까 합의금 준비 제대로 하고 기다리라고 하면서
119를 부르고 119에 임산부라고 했던 사람 울면서 죽겠다고 배붙잡고 실려감
암튼 이렇게 된거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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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제가 오늘 새벽 친구랑 술을 마시고
집에서 한잔 더하려고 편의점에 술을사러갔습니다.
술을 사고 계산하려는데 어떤 여자 2명이 새치기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새치기 하지마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욕하냐고 뭐라했더니 갑자기 제가 사려는 소주2병을
바닥에 던지더니 제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소주병은 바닥에 다 깨져있고 깨진 소주병위로 저를 눞히더니 막 때리는겁니다.
저는 안맞으려고 저를 때리는 여자 머리채를 잡았고
저를 때리는 여자의 친구가 와서 누워있는 제 얼굴을 발로 차고 둘이서 같이 저를 때렸습니다.
저는 2명한테 맞은거죠.....
것도 제가 먼저 때리지도 않았고 오히려 먼저 맞았는데요.
그렇게 한참 맞는데 자기들도 지쳤는지 더이상 때리지 않더군요
그제서야 저도 잡고있던 머리채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먼저 때린 여자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 임산부라고
애기 잘못되면 책임지라고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처벌 할거라고 합디다
저는 어이가 없었지요...
왜냐면 그여자는 술을 마신상태였고
보통 임산부가 술마시고 먼저 때리지는 않으니까요;;;;;;
그옆에 있던 친구는 이런일 한두번 겪는거 아니니까 두고보라고
너 합의안해줄꺼야 이러는겁니다;;;;
그러면서 119 불렀구요 임신했다는 저를 때린여자는 배붙잡고 119에 실려갔네요.................
맞은건 저인데 말이죠..............
저 지금 병원가서 상해진단서 끊었는데 20일 나왔습니다.
형사님이 상해진단서 끊어오라고 하셔서 끊었어요
얼굴부터 온몸에 상처투성이이고
유리 조각이 몸에 박혀서 뺐습니다.
유리조각이 몸에 박혀서 조사받을수 있는 상황 아니여서
형사님이 병원가라고 조사는 월요일날 하자고 하셔서 저는 집에 먼저 왔구요ㅠㅠ
(형사님이 집에 오기전에 제몸에 있는 상처 핸드폰으로 사진찍어가셨어요
그리고 유리조각몇개가 다리에 크게 박혀서 형사님이 빼주셨구요)
아니....먼저 맞은것도 저고 2대1로 다굴당한것도 저예요
저는 안맞으려고 밀치고 머리채만 잡았는데
임산부라니....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
얼굴에 상처있어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아르바이트도 못나가게 생겼습니다.ㅜㅜㅜ
제가 먼저 합의하자고 해야하나요?
절대 합의안해준다는데 그냥 이대로 처벌받아야하나요ㅠㅠㅠㅠ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