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는 내가 뭐 사가면 펄쩍뛰며 사오지 말라고 하겠지만
친정엄마도 올케한테는 대신 뭐라도 하나 받고 빈손으로 오면 뭐라하고 딸 챙긴다고 올케보고 더 사오라고 그러고,
시어머니는 시누이가 뭐라도 사오면 내 딸 돈도 없는데 왜 뭐 사오냐고 끔찍히 챙기면서 며느리가 빈손으로 오면, 시누이도 뭐 사오는데 며느리는 빈손으로 오니 얄미워서 더 사오라고 구박하고 그래서 선물이라도 사오면 사랑하는 딸래미 한테 주고..
착한 내 딸 돈도 없는데 선물 사왔으니 선물도 안사온 며느리보고 용돈이나 챙겨 드리라고 하는거지...
대체 아버지들은 대체적으로 공정한 편인데 엄마들은 진짜 다들 왜 그래?
내 친정엄마 칭찬 할 필요없고 시어머니 서운해 할 필요 없다. 나 한테 너무 잘하는 건 그만큼 내편 니편 내 핏줄 니 핏줄 갈라서 며느리 갈구는 거란 뜻이고, 나한테 갈구는 시어머니는 지딸한테는 끔찍하다는 거..
그걸 알아야 한다.
친정 엄마랑 시어머니랑 비교하며 욕하는 자신들이나
내 엄마 내 가족 하고 비교하고 남 배쳑하는 거 보면 당신들도 나이먹으면 똑같이 며느리 구박할 사람들이다.
지금도 친정하고 시댁하고 이해를 하기 보다 비교하고 배척하기 바쁜데 늙으면 다를거 같나?
남 욕하지말고 현재 댁들이나 잘해라.
지금도 내 가족, 친정 외에는 모두 배척하고 편가르기에 여념없으면서 나이들면 자신도 똑같이 그럴거 뻔한데 미리 욕할 필요 없지..
지금 시댁 욕할려면 본인 늙었을때 안그렬려고 지금부터 노력하고 욕하든가.. ㅉㅉ
지금 부터 안그럴려면 무조건 내 핏줄 내 자식 내남편, 친정 외에는 이해심보다는 적대관계 나쁘게 비꼬는 습관부터 고쳐라.
댁들이 서운해하고 욕하는 시누, 어머니들도 똑같이 댁이 좋게 한 행동도 일단 나쁜쪽으로 먼저 해석하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갈구는 거다.
댁들도 그러지 않음? 결치신에 뜬 글 가끔 읽어보면 주관적으로 적어서 그렇지 별생각없거나 좋은 의도로 행동을 한 것도 어찌 그렇게 나쁘게 매도해서 글을 쓰는지.. ㅉㅉㅉ
글읽으면서 본인들도 저렇게 나쁜쪽으로 먼저 바라보는데, 저 인간들이 늙으면 얼마나 며느리 행동이 다 나쁘게 보일까.. 얼마나 잡을까.. 하는게 보이니깐.. 진짜 시집살이 불쌍한 맘이 들다가도 하나도 안불쌍하더라.. 그들의 미래의 행동이 보이니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