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가첨글써봅니다
호응을받기위한이아닌 진실성있는충고나 응원이라도 듣고 힘내보려 글씁니다.
저는 26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그리고 제여자친구는 23살 어여쁜 아가씨구요
만난지는 8달정도됫구요
장거리연애입니다 (한시간반정도거리)
처음부터 양가집에 인사드리고
결혼을전제로 만나왔습니다
물론 다투기도몇번했지만 큰문제는없었구요..
근데 2주전 여자친구랑 심하게다투고 여자친구부모님께 호되게혼났습니다
그리고한일주일연락없이지내다 이번주부터 다시연락하게됫구요
결혼을전제로해서 그런지 서로의 결혼이상형에 많이 맞추려했나봅니다 그래서 많이다툰거같구요
내년초결혼예정이었지만 이번일로 양가부모님께서도 탐탁지않게생각하실겁니다
근데오늘!!여자친구의임신소식을 들었어요
기분이 되게 뭐랄까...신기하고 책임감생기고..좋고??그렇더라구요
아직제가철이안들어서그런거같지요
여자친구도 저도 계획에없던 임신이지만 둘다 건강하게 낳길바라고 있습니다 지울생각은들지도않더군요
헌데 양가부모님들께서는 저희가다시만나는걸모르십니다(몇일안됫기에..)
제가혼나는건상관없습니다 맞아죽는한이있어도 애기는 건강하게 나올거니까요
무엇보다 여자친구 그리고 저 둘다 빚이 있습니다
합쳐서2000정도있구요 만나기전에부터 있던것이구요
둘다직장인이구 버는도는
둘이합쳐 350좀 안됩니다
장거리지만 데이트할때도 계획성있게 절약해서노력합니다
아직전대학졸업도 1년정도남아있구요
지금생각하고 계획해보면 그냥 월세방이라도 같이잘살수있을거같은데..저도철이안들어서그런지
선배님들에게 용기를 얻고싶습니다
충고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빚은같이갚아야하는건지
언제쯤말씀드려야할지..
잘헤쳐나갈수있을지! 약간은걱정이되서
두서없이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모바일이라 뭘썻는지읽기도힘드내요ㅎㅎ
이거읽으신분들 다좋은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