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삼년차 맞벌이 주부입니다.
아직 애기는 없구요.
저의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남편의 말투를어떻게고칠지..
제남편은 우선 말투가 부정적이에요.
"오빠 이거 좀해줄수있어?"
그럼 돌아오는답은 항상 흔쾌히 예스는 절대없구요
항상 왜?싫어?안돼, 이래요.
그다음 해줘여.
많이 싸웠어요 .듣기싫어서요.항상 이것땜에 싸워요.
싸우기도.달래기도.똑같이해보기도.하는데
잘안고쳐져요.
남편말로는.원래 말투가그래서 잘안고쳐진대요.
시어머니도 이것땜에 많이속상하셨다하구요.
맘이랑 말이 반대로 나가는거라 ..
저두 양같은 여자는아닌지.부드럽게 말해두 항상 부정적인 말투가 되돌아오니 제신경을 긁고 컨디션안좋은날엔 욱해버리네요
이렇게 톡톡 쏘는거 외에는 대화할때도 부정적말투가 배여있어요.가령 남이 응원하는 축구야구있음 꼭 반대편을 응원하다던가 드라마에서도 누가봐도 바람난 남편이 잘못한건데 저렇게 만든 여자가 바보고 저여자가잘못한거라느니 하는... 그렇다고 입다물어 할수도없구..
자꾸 부정적인 마인드를 옮아오는거같아요 저도..
다른거요?집에 잘있고.살림도잘해주고.요리는 또 참잘해요..그냥 저런말투땜인지 사회성도없어요.제가봐도 이쁨받는부하직원스탈은 아니거든요.제가 싫은거냐 이혼하고싶냐 해도 그건아니라고 또 반성은해요..고개숙이고 .그럼전또 가슴이 미어지네요.
따뜻히보듬고 잘가르치고 싶어요.그렇지만 저도 슬슬 지치는지 자꾸친구들만남을 더갖고 얼마전엔 여행도 혼자갔어요.편터라구요..부정적마인드인 사람에게 비꼬고 토다는말투 안들으니 힐링돼더라구요..
말투하나..마인드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는거..
많이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