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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남동생의 여자관계가 너무 문란해요.!

KPMG |2013.09.13 01:31
조회 407 |추천 1
스물아홉 여자입니다.
28살 된 제 동생이 여자관계가 너무 문란해요.
이성문제 말고는 사교성도 좋고 훤칠한 인물에 명문대생에, 뭐 하나 흠잡을게 없는데 그 하나가 정말 걱정이네요.
여자를 사귀더라도 몇달을 채 못가고 그 와중에도 양다리에 클럽갔다가 외박(아마도 원나잇) 하는 경우도 많아요.
종종 동생 오피스텔에 가보면 여친이 없을때도 쓰고난 ㅋㄷ이 있고.... 뭐 이런 상황입니다.
27살 이나 먹은 동생한테 무슨 오지랖이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랑 제 동생 둘 다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에 올라오면서 둘이서 서로 의지 한게 크네요.
동생 고시생일때 제가 많이 챙겨주기도 했구여.

동생이 원래 이랬던건 아니에요, 원래는 진득하게 연애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고등학교때 부터 사귀던 애한테 군복무중에 차이고, 사법고시 준비하던 중에 차이고 이런 일이 있고나서 부터 애가 변했어요. 자기는 더이상 살면서 여자한테 정신적인 에너지 쏟기 아깝다면서 즐기면서 살다가 나이들면 조건맞는 여자 골라잡을 거랍니다.

시험 합격한 후부터 애가 굉장히 문란하게 노는겁니다.
부모님이 합격 축하한다고 스포츠카를 한대 사주셨는데 요즘은 옆에 여자 태우고 다니거나 클럽가는게 일입니다. 이제 동생도 올해 졸업인데 자기 앞가림이야 저보다 훨씬 잘하고 똑똑한걸 알겠지만 저렇게 문란하게 놀다가 본인이나 상대방 여자한테 상처만 남길까봐 걱정이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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