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다다음달에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지역이 멀어 비행기를 타고 가야합니다.
자비로 가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바라지도 않구요.
어려울때 많이 도와주고 위로도 많이 받았던 친구라 흔쾌히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친구가 부담 스러워 하는게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들었던게
정말 올꺼야? 괜찮겠어?
미안함이 묻힌 목소리인듯한데 한편으로는 너무 부담스럽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왕복비행기값도 있고..
그리고 제가 남들보기에는 좀 그런사람이라서요.
흉할 정도는 아닌데 한번쯤 쳐다보는 그런 사람이라..
안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