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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님들은 자식의 결혼에 집착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미혼남자입니다

정말 왜 부모님이 결혼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인들 결혼식 갔다오시거나 가끔 같이 결혼식 갔다올경우에

우리 아들은 장가도 안간다는데...하며 한탄

저도 뭐 제가 장가가는 일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린지 오래구요

결혼해서 산다는게 100만원을 둘이 쪼개서 쓰느니 거기에 자식이 생기면 더 쪼개서 쓰겠죠

차라리 100 을 저혼자 풍족하게 다 쓰면서 살고싶은 주의라서요

제 미래에는 돈모아서 결혼보다는 해외어학연수나 대학원진학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요

결혼하신 형님들 용돈받고 사는거보면 그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저같은 경우 대학 때도 장학금 받는다며 공부만 하느라 일명 처녀? 를 만나볼 기회도 없었구요 친구놈들이 가끔 저보고 이것땜에 불쌍하다고 젠장

뭐 연애경험도 많이 없고요

회사다니고 다서는 제가 몰랐던 유흥이란걸 알게되면서 아..여자가 없어도 살수 있겠구나 를 느꼈고요

그러면서 제가 예전에 여자땜에 시간 마음 돈 쓰던걸 바보같이 왜그랬을까 후회가 됩니다 요즘엔

아무튼 저는 혼자 살더라도 제가 밥도 해먹고 취미생활도 즐기고 자유롭게 살고싶은데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가끔 부모님하고도 얘기하는데 내가 먼저 여자에게 대쉬하는 일은 앞으로 없을거라고 그러니까 부모님은 여자쪽서 먼저 대쉬하면 모를일이지?? 이러셨지만 전 안넘어간다고 무슨 호구될일 있냐고

난 애기도 별로 안좋아하고 누가 나 간섭하고 그러는거 싫고 오랫동안 기숙사생활해서 룸메없이 진짜 혼자살고싶다고 그렇개 말하곤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계속 서운하신가봐요

결혼안한다는게 큰 잘못이나 문제인가요?

요즘에 하도 김치녀다 된장녀다 말도 많은데

저같은 애들이 얼빵하게 있다 당할까 겁나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결혼적령기 남녀성비는 남자가 훨씬많고 여자는 적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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