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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위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7

굴비녀 |2013.10.29 16:31
조회 661 |추천 4

아흑... 너무 졸려요 여러분....왜이러케 눈이감기는ㄴ..거..ㅈ..ㅛㅇ..?

 

어서 제가 정신을 차리게 뺨을 한대씩 철썩철썩...핳

 

생각만해도 잠이깹니다.. 워어.. 그손내려놓으세요..안녕잠다깼어요! 깼답니다...ㅠㅠ

 

나른한 오후여요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얼마남은게 아닌.. 저의 글제목과도 같은.. 그런... 상황인.. 뭐라는거임 나는지금...

 

여긴 어디고... 나는누구인거임...@_@.. 졸리다 어머 골뱅이 붙였더니

 

글씨가 파랑색이 됐어요.. 머지요 링크붙은건가요..

 

느무느무느무 졸려서 저의 가위눌린 경험담 제 2단계를 끄적여보것슴다.

 

아 그전에 제가 글읽음서 간혹 보이는 단어들이 있는데

 

뜻을 좀 여쭤봐도 될까용? 별로 좋은 뜻같지는 않아보이는데.. 글흐름상..

 

그래도 궁금해요 ㅠㅠ 궁금하다던 그 단어들은

 

- 김치, 판녀(아이건뭐 대충 판하는 여자분들을 뜻하는거 같은데 더 깊은뜻이있나해서요),

 

답정너, 존예 뭐 등등..-

 

이런것들이여요 이외에도 있었는데 지금 졸려서그릉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찌됐든 궁금증은 이쯤에서 넣어두고 (아시는분들은 꼭 알랴주셔야대용)

 

자 이제 본격적으로 2단계로 들어가봅세다!

 

 

 

-2단계-적응기

 

 

1단계의 적응기에 접어들때쯤 적응하다보니 속으로 별의 별소리를 다했음.

 

각종 육두문자들과 제발나좀 내버려두라는 식의 그런 혼자만의 외침이었음.

 

그렇게 한동안 너는 눌러라 나는 잘란다 라는 말과함께 가위가눌려도

 

곧이어 그 익숙함에 금방 다시 잠이들고 하던 나날을 보냈었음.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나는 2단계에 입성하게 된거임!

 

엄청난 쇼크였음. 간만에 느껴보는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과 함께

 

나는 환각이 보이기 시작했음.

 

환각이라 쓰고 귀신이라 읽는다. - 굴비

 

읭..? 자다가웬 명언내뱉는 소리임.. 정신이 와리가리함..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내가 쓰는글이 다가 아님.

 

가위를 정말 수없이 눌려왔고 총 4단계라고 칭하고 단계별로 한개의 썰만 풀고있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일이 있었음.

 

그많은 일들을 다 풀어놓자니 엄청난 스압이 내 손가락의 숨통을 조여올것만같아

 

그중에서도 가장 임팩트 있는 일들만 풀어놓는거임.

 

글이 길어지면.. 횡설수설 오타쟁이에 오바쟁이 이게 뭔소린지 알수없는 그런 글이 되버리기에..

 

큼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음.

 

 

2단계에 입성하게 된 그 때 나는 가위가 눌리면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음.

 

아 물론, 2단계에 들어왔다고 매일같이 눌릴때마다 보였던건 아님.

 

아쥬 가끔씩 나타났는데 항상 똑같은 남잔지 여잔지 모를 꼬마아이였음.

 

완젼 꼬마말고 초글링정도로 보이는.. (굴비, 초글링 단어 배우고왔쪄염부끄)

 

그날도 어김없이 몸이 무거워지고 눈꺼풀이 내말을 안듣고

 

이게 내몸인지 니몸인지 귀신몸인지 모르겠는 상황이 왔음.

 

한참 적응을 하고 있던터라 그냥 무시하고 잠에 들려는데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것만같은 그런.. 싸...한 느낌이 드는거임.

 

참으로 오랜만에 가위눌리며 긴장을 하게됐음.

 

그렇게 굳은몸으로 방안을 감도는 이상한 공기에 잠이 슬슬 깨기 시작할때쯔음.....

 

내 시야 안으로 스멀스멀 그 아이의 머리카락.. 머리...얼굴.. 몸이 보였음.

 

그때의 상황을 정말.. 난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음.

 

소름돋은거 보임? 아.. 보일리가 없는데 내가 괜한걸..

 

내가 대신 보고 있음.. ㅇㅇ ....ㅎㅎ?;;

 

 

그 아이의 형상은 이러했음

 

심장이 약한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는 3초만 보세요..

 

 

 

 

 

 

 

 

스크롤쭈구ㅉ쭈쭊쭈우우우욱

 

 

 

 

 

 

 

 

 

 

 

 

 

 

 

 

 

 

 

 

 

 

 

 

 

 

 

 

 

 

 

 

 

 이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잇었음...

 

내가 그렸지만 .. 좀 무섭네..만족

 

 

발가벗고 있었고 입은 귀에 걸릴만큼 찢어지게 웃고있는데 정작 눈동자는 무표정이었음.

 

뭐랄까 얼굴은 웃고있는데 웃고있는거 같지않은듯하면서..

 

아 그 뭐.. 좀 슬퍼보이긴 했는데 그땐 무서워서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었음.

 

벌벌버버버벌버럽ㄹ 나는

 

몸으로 전해지는 엄청난 진동?같은 지이이이이이이잉 거리는 전기소리같기도한 그런소리와함께

 

그아이와 눈을 마주하고있었음..

 

1초가 1시간같고 막막 그랬음...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음..

 

내 기억에 아마 울었던거 같음.. 지릴뻔했음 정말로.. 진짜로..

 

저게 그냥 얼핏 아른거리는 형상정도였다면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았을거같음..

 

근데 스멀..스멀.. 정말 스머어어얼 스머어어어어어어얼 내 시야로 완전 저러케 또렷한

 

(비록 성별은 구분못하겠지만..)

 

아이가 내를 저러케 웃음서 쳐다보고 있는데.. 아정말..

 

아 .. 아님 또 얘기가 길어질라함..

 

그렇게 나는 눈을 피하지않았음!!!!!!!!!!!!!!!

 

속으로는 이런 !$%$&%^(*%$^$^& 이런 육두문자와함께

 

엄마사랑해요 엄마사랑해요 엄마사랑해요 엄마사랑해요를 한 백만번은 외친거같음.

 

그래도 난 눈을 피하지 않았음.

 

내가 눈을 피하면 날 더 괴롭힐것만 같았음..

 

그 와중에 그냥 이런생각이 든거임

 

내가 눈을 피하면 지를 무서워하는걸 눈치채겠지. 아니 어쩌면 내마음속소리도 듣고있을수도..

 

아..아냐 그렇지 않다고 믿자 엄마사랑해 정말사랑해.. 피하지 말자..엄마사랑해..

 

엄마사랑해 정말 미치도록사랑하니까 내방좀와줘.. 눈치못챘을거야..

 

왜 안무서워하나 하고있겠지 엄마사랑해 엄마사랑해..

 

계속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 어느순간 애가 스르륵 벽쪽으로(들어가는건 못봤지만 방향이 벽쪽이었음)

 

사라지더니 힘을 퐉 주고 있던 몸이 가위가 풀리면서 오그라듬

 

그니까 오징어를 구우면 말리는거처럼 .. ?;;

 

암튼 그러케 가위가 풀리고 불을키고 엄마방으로 다다다다다다다다 달려가서

 

엄마품에서 잠이 들었음.. 울면서 막 무서웠다고

 

그나이에 오랜만에 엄마한테 징징댔었음. 그담날 엄마가 부적을 써줬더라지요짱..

 

엄마땡큐 부끄근데 그래도 가위눌려방긋..ㅎ.. 부적이.. 나를 시러하나봉가..통곡ㅠㅠ

 

 

무튼 그렇게 2단계가 시작됐고 적응기까지 수없이 많은 가위가 눌렸음.

 

그동안 저 아이는 잊을만하면 티나와서 나의 심장에 마구막막 어택을 하곤 사라졌었음.

 

저아이가 누군지 나는 모르겠음...

 

사람이 무서울때 귀신이 보이면 내 머릿속에 있는 가장 무서웠던 기억이 형상화돼서

 

나타난다고들 하는데 내가 그때당시 (물론지금도) 젤 무서워했던게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라는 아이였음.

 

걔도 발가벗고 있고 웃지는 않아도 고양이 소리내며 입을 크게 벌리기도하고..

 

눈도 까마케 저러케 생겼고.. 지금보니 많이 닮았음..ㅠㅠ무서움...

 

그렇게 2단계는 좀 오래갔었음... 적응기따위 오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적응기에 들었으니 3단계가 왔겠지용? ㅇ.ㅇ???????????????????아닌가..

 

아무튼 2단계는 여기서 끝임..

 

더 끄적이다간 내 퇴근시간마저 놓치겠음..

 

 

가위고뭐고

 

됐고 퇴근이나 합시당 오예!!!!!!!!!!!!!!!!!!!!!!!!!!!!!!!!!!!!!!!!!!!!!!!!!!!!

 

 

 

 

 

마무리가 완전... 이상하지만...

 

완전 이상한 마무리 투척 파이어인더호올!

 

.......................

 

...................................에헤이.. 손에 들고있는 그거 내려놔요방긋;;..

 

 

 

 

여러분들 전 내일 돌아올게요 ~~ 빠이빠잉안녕안녕

 

 

(1단계에 공감해주신분들.. 저말고도 그런분들이 계신다니 예상은 했지만

 

반갑네요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 여기 지금 나왔어요~~ 재밌게 읽으세용 ㅎㅎ

 

그 외에도 제 글 읽어주신분들 매일매일 감사해요~ 아시죠 제맘?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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