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안녕
태양
|2013.11.22 00:17
조회 340 |추천 0
그냥 ... 이런저런 톡보다 주저리주저리..23살 처음 만났을때 넌.. 명동거리서 걸어오는 넌 눈부셨어.. 한눈에 반했지 그 후 내가 반한걸 눈치챈 넌 나에게 사귀자했지누나 우리사귀는거예요 !... 그말이 어찌나 떨리던지.그리고 한달뒤 넌 군대에 갔지....너가 날 속이고 날 물주처럼 생각한걸모른채 너의 달콤한말에 모든 다했지 매달 강원도까지 면회에.....소포에...너가바르는 화장품..영양제까지 ...휴가나오면 옷사주고 교통비까지 내가 냈어...하지만 난 개의치않았어...너가 날 사랑한다고 믿었으니까 .그땐 콩깍지가 제대로였나봐...군 중간마다 걸린 예전여친들과의 연락...아직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말을 보고도 난 꾹참았어.그만큼 좋았으니까....매번 휴가나와도 연락되지않는 널 기다리며 매일 울었어...그리고선 또 너의 사랑한다는 말에 맘이 풀렸었지...군대서 나오면 꼭 잘하겠다던..넌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던 그말..난 믿었으니까.제대를 얼마남기지 않고부터 점점 변해가던 너..결국 다른 여자랑 바람나더라...고등학교 선생이다던...그 여자..넌 처음에 나에게 그랬지 너 학교때 선생님 만나러 간다고..근데 난 다 알았었어..모른체 했던것뿐.나에게 헤어지자며 이유도 말하지않고 간 날 나 진짜 많이 울었어...넌 매정하게 갔지..근데 난 바보같이 기다린다하고 너가 욕하고 꺼지라해도 붙어있었어...그 뒤 한달뒤...넌 울면서 잘못했다 오더라....그러고선 잘한다 싶더니 결국 또 바람 바람 바람.. 항상 넌 소리치며 꺼지라했고 난 매달렸지...지금 헤어지고 내가 정신차리고 보니 넌 날 한번도 사랑한게 아니더라.그냥 물주였을뿐...여행이며 교통비 밥 심지어 너희 부모님 선물까지도 사다바친 나니까..내가 얼마나 병신같았는지 우리엄마 가게하는데 나 너때문에 생긴 빚이 너무 많아서 ...돈도 못 보탰어..그렇게 힘들어하셨는데도..이건 내 평생 후회되고 가슴아픈 일로 남을 것같아..덕분에.이제야 정신차리고 도와드리고 있어. 감사해 덕분에 더 소중한 것들을 깨달았거든.물론 이미 떠나버린 친구들은....어쩔수 없겠지.처음엔 그냥 사소한부터 요구하더니 나중에 사달라는것부터 폰비까지....싫다해도 돈없다해도...넌 그냥 내가 은행인줄알았나봐 나도 힘들었는데...무튼 이제는 나 정신차렸어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또 상처받을까봐 내가 그 사람한테 상처를 줬어......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티를 안냈거든.결국 그 사람도 떠났어....너무 미안해 ....그 사람이 정말 나보다 더 좋은 사람 꼭 만났으면 좋겠어..충분히 그럴 자격있는 사람이거든...너한텐 행복하란 말 절대 못하겠다.이젠 정말 너 보고싶지않아. 나한테 연락하지말아줘.나 이제 그때 그 호구 아니거든.모르는 사람으로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그렇게 지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