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기계같네요.
아드르ㅏ
|2013.12.12 17:21
조회 2,174 |추천 9
요즘들어 종종 드는 생각인데, 저희 가족에게 저 보다는 제가 벌어 오는 돈이 필요한기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어느정도 이런 생각들은 가지고 있겠지요. 사실 한가정에서 아버지에게, 가장에게 기대하는 가장 큰 역활은 경제적인 부분이 상당수를 차지 하겠습니다만,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은 여기서 끝이여야만 하는지,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어오고 입다물고 살아야하는건지.아침에 나갈때나 저녁에 들어올때 아이하고 같이 자고 있는 와이프 모습을 보면 기쁘면서도 내가 왜이러고 사나 싶습니다.내가 번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 것은 하나도 못사게하고, 내가 하자는 것마다 싫다, 안된다 하는데, 내가 당신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런 것도 못해주나 하는 생각과 함께 실망감이들 때가 많네요,1주일에 딱 하루 쉬는 일요일에는, 그래도 가족들하고 여행도 가고, 대화노 나누고 싶은데, 평일 내내 아이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었다고, 스트레스 풀러 친구들 만나고 나가는 와이프 보면, 나랑 있는게 싫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돈 버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일도 그만하고 저도 하고 싶은 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디다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위로해줄 사람도, 도와줄 사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