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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제 친구가 겪은 일인데

크리스마스 아시다시피 버스고 기차고 사람들이 많다보니 표구하기 힘듭니다

 

KTX 겨우 예매해서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자신이 다리가 아프니 자리를 좀 양보해달라고 했답니다

입석이라길래 "그럼 저랑 돈으로 바꾸실래요?" 하니깐 "그건 좀.."하면서 바로 딴데 쳐다보더랍니다

아니 뭐 돈줄려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아니에요 됐어요 그냥 앉으세요" 했을텐데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 앉아있던 사람이 "저랑 바꾸죠" 이러면서 양보를 해드렸답니다

근데 웃긴건 KTX입구마다 의자 한개씩 있잖아요

원래 거기 앉아있었는데 그 자리랑 제값주고 산 지정석이랑 바꾸잔 얘기였답니다ㅡㅡ

아니 서서가다가 다리아파서 그런것도 아니고 앉을 의자가 있는데 왜 멀쩡하게 제값주고 산

의자를 나이든걸 이용해서 그냥 얻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 물론 누구든 나이가 들고 몸이 안좋다는 건 아는데 아니 자리가 있는데 왜?

 

결국 양보해준 사람 입구앞에 있는 의자 다른 사람한테 뺏기고 서서 갔답니다

 

버스나 지하철도 아니고

전에 판에서도 KTX에서 자리양보 뭐 이런걸로 일들이 많던데 저로썬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식이면 젊은 사람들이 뭐하러 힘들게 예매를 하겠습니까

나이만 많으면 양보받아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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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3.12.27 01:51
비커준놈이 호구. 나이많은거로 뻐기는거 진짜 고쳐야됨 동서울서 고속버스예매하는데도 뻔히 줄서잇는데 내차롄데 웬할배가 슬그머니와서 돈내밀면서 지 목적지 말하길래 말끊고 몸으로 밀고 제차롄데요? 하고 먼저 끊음.. 줄서잇는 나는 어디 ㅂㅅ 호구로 보이나... 이뿐만이 아님.. 하다못해 죠스떡볶이에 떡볶이 사러가서 줄섰는데도 내차례에 어떤 아줌마가 끼어들어서 주문할라하드라... 아줌마 말도하기전에 속사포랩 주문하듯 먼저 주문햇지만.. 줜나 짜증나서 대놓고 어이없네 줄서서 기다리는 난 ㅂㅅ 호구로 보이나? 하니까 암말 못하대.. 진짜 싫다 정떨어져
베플|2013.12.27 08:19
지하철이랑 ktx는 좀 다른거 아닌가 입석이랑 지정석은ㅈ가격도 다르고 내돈 내고 내자리 앉는 건데 왜 양보? 연세 있으신 분들 힘드실 듯하면 예약해서 지정석 타셔야지 돈 다내고
베플난하늘서떨...|2013.12.27 11:09
KTX는 지하철이랑 다릅니다. 엄연히 입석과 좌석의 가격이 틀리고, 그걸 알기에 다들 예매를 하여 지정적을 타고 가는건데, 자리를 바꾸자니...지정석끼리 바꾸자는거도 아니고 입석이랑 지정석을...몰상식한건지 무식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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