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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불륜 제발 도와주세요 ... 미쳐버릴거 같아요

살기싫다 |2014.01.31 03:27
조회 3,989 |추천 5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다녔었는데 아마 그때부터 엄마와 관장님 사이가 시작된것 같아요.
저는 워낙 눈치가 빨라 어린나이에 엄마가 그남자 좋아하는거 안다며 울고불고하며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남들 앞에서 자존심 강하시긴 하셔도 저와 제동생에게는 진짜 어느 엄마 못지않게 무척이나 신경 써주시고 잘해주세요 ...
제가 어렸을 때 그렇게 울면서 말하고 나서 엄마께서 그만두실 줄 알았습니다..
근데 또 지나지않아 휴대폰 다 잠궈두시고 엄마 방에 들어가면 폰 만지시다가 놀라서 폰 덮고 그러시더군요 ...
설마설마 하면서도 믿었어요 ...
저희 엄마께선 한번은 그래도 두번은 안그러실테니까요 ...
그런데 올해들어 계속 밤늦게까지 친구 만나 차 한잔하러 간다, 이야기중이다 이런게 갑자기 잦아졌어요.
한달 전쯤 저는 속으로 또 별별 생각이 다 들어 엄마께서 작년에 쓰시던 폰을 찾았습니다.
안에 외장메모리칩이 있길래 그걸 빼서 그냥 별 생각없이 껴 놓고 빼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한시간 전 ..
한달동안 동기화 되지도 않았던 사진첩이 동기화되어 엄마가 전에 찍으셨던 사진들이 다 떴어요
진짜 저는 제발 아무것도 없길,아니길 하며 사진을 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
그남자와 찍은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
일년 전에 찍은 사진들 ... 그리고 ... 잠자리도 한 것 같습니다 ... 사진에 있어요 사진에..
살려주세요 ........ 저희 가족 좀 도와주세요 ... 아빠가 알게되실까 너무 두렵습니다 ...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손이 덜덜 떨리고 오늘이 설인데 이렇게 치가 떨리는 사실들을 알아버렸네요
제발...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무슨일을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진짜 제발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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