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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여 ㅜㅜ

뭐냐고 |2014.09.23 17:37
조회 102 |추천 0

1년쫌 안되게 만났고 둘다 나이가 있어서 내년초엔 결혼하려고 하는데요

처음만날때부터 그랬고 지금까지 전화통화를 잘 안해요
일주일에 한두번?
개인사업하는사람이라 늘 일도바쁘고 만나는 사람들도 많고 골프 모임도 많아서 그사람보고
시간날때 연락하라고했거든여
전 아무때나 받을수있으니까..
전화는 급할때나 하고
주로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편인데
물음표가 들어간 질문이 아니면 대답을 안해요..
예를 들면 출발할때 연락해~ 도착하면 연락해~
뭐 그런거 있자나요
질문이 아닌 그냥 하는말에는 대답을 안해요
첨엔 바쁜가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ㅇㅇ 이거찍어보내는게 어려워서 안하냐고
왜자꾸 문자보고 씹냐고해떠니
첨엔 대답하는걸 깜박해따고 그랬다가
이젠 숫자 없어지면 자기가 본거니까 아는거
아니냐고 그래요

또 그사람이 어디갈때 도착하면 연락해~ 하면
대답안하는건 기본이고 도착해서도 연락안해요
한참 기다려도 연락없어서 문자하면
일보고나서 할려고그랬대요

저랑 집에 같이 있을때는 제가 얘기할때 티비보고요
말할땐 쳐다좀보라고하면 다듣고있어 이래여
얘기할맛안나게..

밖에 돌아다니면서 대화할때는 제가 A에 관한얘기를
신나게하고있으면 주변사물에만 신경을 쓰는건지
"저건 뭐지?"등등 제얘기와는 전혀다른 주제로 치고들어와여..
제가 째려보면 다 듣고있어 이래요

잔소리도 많이했고 혼내기도했고 점점 저도 말하기
싫어져서 핸펀게임에 손댔다가 요즘은 만나도 핸펀만
만지작거리고있으니까 저한테 머라고해요

저말고 직원들이나 거래처사람들한테는 엄청
다정하고 사람들얘기도 잘들어주나봐요

첨에 저한테도 잠깐이지만 그러긴했었고
자긴 사람들얘기 잘들어준다고 말도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를 많이 따른다고 그러더니..

이사람 성격일까요? 아님 제가 싫어져서 이러는걸
까요?
성격이어도 문제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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