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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의 탑오빠사랑

냥사모 |2014.11.20 01:55
조회 23,860 |추천 96

 

 

 라떼는 아기냥일때부터 탑이를 줄곧 쫒아다녔어요.

라떼가 못올라올곳이라 생각하고 쉬다가 기를쓰고 올라온 아기라떼한테 식겁한 탑이

 

그 이후 1년반여동안 줄곧 라떼는 탑이를 따라다니며 시비걸고

 

놀자하고 투닥거리고 싸움을 했지요..

 

그래도 여태껏 둘이 싸워 작은 상처하나 난것없는것 보면

 

둘이 완전 싫어하는 사이는 아닌것 같아요..

 

한때는 이렇게 라떼가 약한척도 했지만

 

정말 끊임없이 탑이가 당해주었어요..

 

 

 

 

 

 

 

 

그래서 라떼가 근처에만 와도 엥~! 하고 자리를 피하곤 했는데

 

요즘엔 그래도 그냥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어떻게든 가까이 있어보려는 라떼

 

탑오빠 건드려보곤 싶은데,, 기지개 켜는척

 

 

공격의사 없다는 듯 기지개켜며 릴렉스하다고 어필중 

 

 

라떼가 장난걸기 직전,, 또 푸닥거리고 싸움날까 싶어 

 

 

라떼~! 부르니 두놈다 주목!

 

 

한놈은 멍, 한놈은 못마땅.

 

좀 쉬어보려는데..

 

 

어느샌가 다가오는 라떼 그림자

 

또 탑오빠 옆에

 

 

으... 건드리고 싶으다..

 

살짝만

 

터치

 

저기, 오빠~

 

쓰읍~!                                                 아냐,,, 암것도..

 

이번엔 면전에 앉아 장난궁리중..

 

터치!!

 

둘이 가까이 있는게 기특해 사진을  또 찍고있었는데..

 

라떼 혼자 털정리하고,,

 

 

자기털 그루밍 열심히 하더니..

 

탑이에게 다가가기에,, 또 푸닥거리고 싸움나겠구나.. 했는데

 

 

핥아줍니다... 잠깐 서너뎃다섯번정도 혀가 날름날름.. 탑이도 왠지 표정좀 찡그리고 도망안가고?,

 

이런 장면 처음이라 감격스러웠어요 T^T

 

 

내가 왜?? 

 

라떼가 내머리에 침 묻힐때 내가 왜 가만있었지??

 

정신이 나갔었나봐.....

 

에혀... 자존심상해..

 

앞으로 또 그래봐 가만두나, 흥칫뿡

 

그 이후 라떼가 지나가는 척하며 은근슬쩍 날름날름 이마 핥아주는것 한번 더 봤지요^^

 

 

내가 못핥을것 같애?

 

라떼처럼 저도 자꾸 만지고 싶어지는 탑이의 뽀얀 뱃살과 찹쌀떡앞발이에요~

 

 

 

 

 

 

 

추천수9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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