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6년차 .
여섯살 딸과 뱃속엔 9개월딸이 있어요.
어떤계기로 남편의 휴대폰을 확인을하다
통화목록을 우연히 봤는데
거의 매일같이 엄마(시어머니),재수탱(시누이)
통화내역이 떠있더라고요. 예상은하고있었지만
기분이 넘 안좋아서 어찌해야할지. . 제가 비정상인건지.
결혼초 첫아이낳고 남편이 너무 엄마를 의지하고
애같이구는 마마보이여서 이혼위기에 몰려 부부상담을
받았는데. . 남편이 아직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된상태라
남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하여. 앞으로 잘하겠다
다짐도받고 했는데 육년지난 지금도 여전하더군여.
근데 지금도 여전한건 여동생에대한 강한 애착입니다
여동생은 우리보다먼저 결혼하여 아들들까지 낳고
잘살고있는데. . 남편은 하루가멀다하고 안부를 묻고
가족행사로 시댁에만가면 옆에붙어서 입이찢어져라
웃으며 수다떠느라 저는 안중에는 없더군여.
특히 시아버지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꼭 셋이 뭉쳐
항상 서로 어찌나 위하는지 제가 가운데껴서 방해되는
느낌이 강할정도네요.
시누이도 제가볼때 신랑과만 시댁 모든 대소사를 의논하고
한번도 먼저 저에게 상의하려들지않고 신랑도 다 결론짓고
추후 통보식으로 저한테 알리는게 다에요.
부부상담을통해 제가 그것이싫다고 말했는데도
여전하니. . 정말 살기싫어집니다.
반대로 저희친정은(오빠둘) 부모님을비롯해 부부들간의
금슬이 넘좋아 제가 멀 진행하려하면 오빠들은 올케들에게 우선권을주고 아내를 먼저 위하는 분위기여서
전 결혼후 이쪽도 저쪽도 낄수없는 외기러기 느낌이에요.
혹시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해결방법은 없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