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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은근히 강요하던 소개팅

어렵다 |2015.06.21 22:10
조회 3,604 |추천 2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ㅠㅠ
오늘 소개팅을 하고 온 32살 여자에요
상대방은 35살이었구요~

말그대로 남자분은 착하고 성실하니 좋은데..
기독교시더라구요.. 저희 집도 기독교라 큰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야기의 반이 신앙이야기였어요..

본인은 믿음이 좋고 일요일마다 교회를 같이 다니는것을
생각하고 있다는데.. 솔직히 제가 기독교다 해도
매주 꼭 교회를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고 그정도는 아닌지라..(부모님 따라 한두번씩 감)
종교이야기가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그정도로 믿음이 좋지 못하다고..

근데 그분의 생각은 확고해보였어요..
종교적인것만 빼면 다른 부분은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웠는데
종교가 좀 걸려요..

남자분은 저를 마음에 들어하셔서
좀더 만나보고 싶다고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래도 두번은 만나보라는데
이게 몇번 더 만난다고 바뀔지..솔직히 모르겠어요

나이는 먹어가고 제가 너무 따지는걸까요ㅠㅠ
친구들이 조급해하지 말라는데 솔직히 이제는 초조하고
우울해져서ㅠㅠ 흑


추천수2
반대수9
베플ㅇㅇ|2015.06.21 22:32
본인이 기독교를 어느정도 아니까 잘아실거에요 믿음이 독실한 사람이랑 살면 본인도 독실해져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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