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한지 2년에 2개월 된 아기엄마입니다.
말 그대로 남편은 거짓말을 치고 유흥업소에 갑니다
그래놓고 매번 저한테 걸립니다.
아기가 배속에 있을때 많이 예민해져있는데
회사 회식이라며 늦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했는데 새벽 4시에 들어와서 뻗었는데
여자향수 냄새가 나더라구요..
주머니속엔 유흥주점 홍보명함이 나오고
핸드폰엔 그 날 놀았던 술집여자 번호저장,,
친구들 카톡엔 제가 회사 회식이라고 안다며 입맞추고
시누이 입단속까지 시켜놨더라구요
(시누이와 남편 같은 회사임)
다음날 모른척 물어보니 끝까지 거짓말해서
핸드폰던지고 할 수 있는욕 다하고 집에서 뛰쳐나왔습니다.. 만삭인 배를 붙잡고요...
걱정은 됬는지 종일 절 찾아다녔고
싹싹 빌고 다시는 안가기로 다짐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산 앞두고 친정에 와있는데
또 여자있는 노래방은 갔고
심지어 진통와서 병원가는날
아기가 이미 태어 날때까지도 술먹고 뻗어서
연락이 안됬습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안자고 보채는 아가때문에 힘든데...
오늘도 친한친구 한명과 저녁밥 먹는다더니
연락이 없더라구요..
집갈때 꼬박꼬박 연락하던 남편이
새벽2시가 되도록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는 받는데 말이없는..
자기가 전화 받은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역시 전화기 넘어로는
여자가 노래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태어난 아기한테 부끄러운짓 안한다더니
다시는 그런일 없다더니.. 역시나 입니다.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여자있는 노래방 갈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매번 거짓말치고. 장가안간 친구랑. 날이새도록. 여자불러서 노는..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