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 하고 이렇게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연애 6년 결혼 5개월차
결혼후 처음 맞는 명절 추석 때문에 얘기하려합니다.
추석날이26,27,28,29 일인데
시어머님께서 한달전쯤인가, 아무튼 어떻게 하실거냐구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은 전라도입니다. 시댁과 저희는서울.가까운거리이구요
얘기하실때, 연휴도 짧고 전주에 미리 다녀오시는게 어떻냐고하셔서
사실 차도 너무 많이 막히고 왔다갔다 힘드니까
추석 전 주에 미리 다녀오는것도 좋다고만 막연히 생각했었고, 그렇게 얘기하다가
결혼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연휴나 되야지 가보겠구나란 생각도 들고,
전 주에 가면 식구들 다 못보구 친정도 그부분 서운해하실거같고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인데, 하루만 있다가 오더라도 우리가 좀 고생하더라도 추석당일에다녀오자고 남편이랑 얘길 끝냈던 상황이였습니다.
어제 어머님댁에 반찬해주셨다하여 갔다가, 물어보시길래,
추석당일에 성묘하고 다녀오려고한다구 했더니
짧고 차도 많을텐데 .. 하시면서 내심 그 전에 다녀왔음하시더라구요
추석때 간단히 성묘하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려구 하셨던지라, 그러신거같기도하구
저희 걱정되서 그러신다고하시는데
사실 결혼하자마자 이렇게 명절에 못가면 전 평생 이런식일거같아서,
다녀오고싶어요 더.
다들 저처럼 친정이 멀경우에 명절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결혼하시고 사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