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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짜증나는 말장난

냐웅냐웅 |2015.09.03 01:24
조회 291,091 |추천 339
오전(10시)에 급히 갈곳이 있어 택시를 탔습니다택시비가 12000원정도 되는거리(서울-경기)였고.. 대략 2-30분 정도 되려나요?택시타기전에 갈곳 말씀드리고 핸폰으로 소다겜을 하고있는데아저씨가 말을 거십니다복스럽게 생겨서 이쁘다고..
노처녀에 과체중인 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게임을 했습니다
뭐.. 처음에 칭찬으로 시작하셨으니 말을 확 끊기도 뭐하고.. 그냥 묻는말에 대답식으로 말을 했는데하다보니 이아저씨 애매하게 말을 합니다
(( 아저씨 뭐라뭐라 말 많은 많았는데 일부만 ))
아재-남친 있어요..? 저-있어요아재-얼마나 만났어요..?저-일년 넘었어요아재-결혼 해야겠네~저-해야죠아재-일년 넘었으면 손목 발목 다 잡아봤겠다~
하시는데... 급당황.. 이게 뭔 소리다...????웃으면서 얘기하다 어디서 강펀치 날라온 기분... 아놔...

저-손목만 잡았겠어요???아재-...........

저-1년 넘었으면 도망 못가게  "멱살" 을 잡아야죠아재-...

이래놓고 10분뒤에 또 
아재-인상이 참 복스럽다~ 남자한테 인기 많겠다~ 저- 남자한테 인기 있었으면 이 나이까지 안있죠아재-인기있는거랑 결혼이랑은 다르지, 참 받아주게 생겼네~

라니...???????????  내 살다 처음듣는 시덥잖은 개소리아침부터 멘붕터져서 증말

그 이후로도 계속 뭐라도 말붙일라고 질척거리는데환갑도 넘으신 분이 나이를 똥꼬로 쳐잡수셨나
택시타면 인생 경험담 나눠주시면서좋은 분들이 더  많으신데 꼭 이런분이... 망쳐놓으시네요



추천수339
반대수152
베플ㅇㅇ|2015.09.03 17:32
글쓴이가 너무 간게 아니라 밑에 댓글 쓴 사람이 남자거나 순진한 여자라서 그래요 아저씨들 저런식으로 여자혼자 있음 성희롱 장난 아니에요 복숭아 사러 갔는데 물렁물렁한 복숭아냐고 물어보니까 아저씨가 웃으면서 아가씨들은 딱딱한거 좋아하는데 하더군요 이런거 비일비재 하죠 대놓고 할수 없으니 애매하게 비껴말하는거
베플ㅇㅇ|2015.09.03 17:33
뭐하러일일히 다받아쳐줘요 아 네..하고말지
베플댓글글쓴이|2015.09.03 17:16
무시하지 그랬어요?
찬반|2015.09.03 20:44 전체보기
내리실 때 택시기사에게 심장에 비수를 꽂는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저승 가서도 택시나 하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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