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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7남매 웰컴투 망고랜드

똥만삼키로 |2015.09.08 18:16
조회 38,699 |추천 350

헉 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됐다는 말을 지금쓰는게 맞나요 ㅋㅋㅋ
사실 이대로 묻히나 망무룩이엿던 중이엿는데 점심시간쯤 되니 떠억 그것도 버젓이 메인에 !!!!!!!!
감사합니당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후기도 어떡해 쓰는지 몰라서 수정도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깔깔
저의 아이들 이쁘다 해주셔서 , 그말 한마디에도 무진장 행복하네용
너무 감동받아서 이 영광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오늘 저녁은 특식을 주면서 축하해야겟어영 윙크
댓글을 읽다보니 , 음 ...... 물론 애견인이 아니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자존감이니 심리적 불안감 이런것도 없는데 멀 그런걸 동물을 키움으로써 보상을 받는다고 하시는지 ....그런걸 바라고 동물을 키운다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잘못되신거 같네요.
그리고 샵 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샵에서 전부 분양받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저 중에서 단 한마리만 샵에서 분양받은건 맞습니다. 그것도 이미 팔릴 시기를 놓쳐서 이미 다 커서 안팔린다고 하는 강아지 한마리만 데려왔습니다. 분양이라는 말만 읽으시고 그렇게 판단하는것도, 또 동물학과 나온 사람들은 전부 유기견만 데려다 키워야댄다는 논리같으시네요. 그리고 제 주변엔 다들 유기하는 사람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머 그 사람들을 골라가면서 인맥을 만들었나요, 그리고 제 주변도 아니고 몇다리 건너서라고 분명 말씀드렸는데, 엄연히 모르는 사람이고 남인데, 글을 대충 읽으셨나보네요, 수집이니 머니 이런말도 상당히 불쾌하네요.

 정말로 절 잘 알고 계신 분이라면 절대로 그런 말씀 못하셨을겁니다. 정말 님 말대로 수집으로 강아지를 샀다면 전 유기견도 안데려왔을거고 더 혈통있고 좋은 강아지들만 샀을겁니다. 제가 강아지를 어떡해 키우는지 아는 제 주변사람들도 감히 그렇게는 말 못합니다. 대충 훑어보고 읽으신 글로 저에 대한 모든걸 다 안다는 듯이 가르치려는 듯이 판단하지 마세요. 좋은 뜻으로 기분좋게 올린글인데 죽자고 덤벼드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갑자기 진지모드로 됐지만, 여튼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수천장의 사진을 추리고 추려서 한마리 한마리

재밌는 일상 올릴테니 기다려주세요 ㅎㅎ안녕
아 저는 충청도에 살고 있어유 반려동물 한마당 아시는 분도 있으신거 같은데 전 내년에도 갑니당 아는척좀 해주세유 ㅋㅋ 저에게는 7마리 모두 소중한 가족입니다.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올게요 기다려요 망고랜드 커밍순똥침파안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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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맨날 판 읽기만 하다가 막상 쓸려니 어찌 써야댈지 모르겠음.

초면에 반말하는거 같아 눈치보이지만 판에는 다들 음씀체 쓰므로 나도 ....박수

 

어릴적부터 별다른 계기는 없었지만 강아지를 유달리 좋아했음.

꿈도 수의사였지만 공부를 못해서 .........그래도 동물학과 나왔음. 

지금은 서른을 바라보지만....7마리 천방지축 멍멍이 망고랜드에 왕임 안녕

 

요근래 자꾸 동물학대 뉴스만 보여서 마음이 아픔. 몇일전 방송에 나온 투견도 그렇고.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움 ....동물법이 조금만 강화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얘기가 더 길어지기전에 망고랜드를 시작해 보려고 함.

 

 

 

 

강아지를 좋아했지만 정작 키우건 21살. 기억도 안나는 스물 .........슬픔슬픔슬픔

나의 첫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 테리임. 지금은 아홉살.

첫 강아지라는 애착때문에 매일 껴안고 다님. 학교도 같이 다니고 모든걸 함께했음.

그래서 그런지 귀하게 자란티를 냄. 손이 많이 감. 내 탓이지 머 ......하하하하취함

 

 

 

 

 두번째 식구는 찡코. 페키니즈임 지금은 14살쯤. 우리집의 아픈 손가락 찡코임.통곡

몇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이사간다고 못키우겠다고 하는걸 가족으로 받아들였음.

그때 나이가 다섯살쯤 됐었나 지금은 많이 약해졌음. 하반신 마비 와서 뒷다리도 못쓰고

심장도 약해져서 평생 약먹고 지내야댐. 모든 가족이 주시하고 있는 우리찡코임

오래오래 살아야대는댐 ㅜㅜㅜㅜㅜㅜㅜㅜ

 

 

 

 

세번째 식구 . 마루. 말티즈임 현재 4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테리는 엄마한테 감 .....

그러고 몇년이 흐르고 회사를 옮기고 혼자 나와살기 시작하면서 테리를 데려올라고 했으나.

그새  엄마와 정든 테리는 날 버렸음 .......다 핑계겠지만 ........이런 핑계로

굳은 마음을 가지고 구경만 하러 가자하고 갔던 곳에서 첫눈에 반해 마루는 분양받음

너무 이쁨. 지금도 미모가 포텐이 터짐. 마루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함. 말귀도 잘 알아듣고

눈치도 빠름 .자기가 사람인지 알고 있는거 같음 .땀찍

 

 

 

 

 

네번째 가족. 호두. 시츄임 . 미니시츄인가봄 3키로도 안나가는대 5살임

초 동안임 밖에 나가면 애기인줄 암 ..........

호두도 음 .. 한다리 건너 아는 분이 임신을 하셔서 .....못키우겠다고 하셔서 ....

믿을만한건 우리 집뿐이라고 부탁하셔서 .....엉겹결에 네번째 가족이 됨.

하 나는 호두 좋아하는데 호두는 아닌가봄 . 먼가 낯선사람 낯선곳을 좋아함폐인

호두는 먼가 말로 설명할수도 없음. 사차원이라고 해야대나 도통 속을 모르겠음.

자세한 얘기는 다음탄에  .....(이러면서 다음탄 기대중 .....ㅋㅋㅋㅋㅋㅋㅋ)

 

 

 

 

다섯번째 가족. 망고 . 망고랜드의 대장임. 지금은 한살반

나는 대형견은 넓은 마당이 있는 사람들만 키우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내 인생에 대형견은 없을 줄 알았는데 .... 그랬는데 .......다들 미안 ...쉿쉿

너무 이뻤음 . 나에게 안이쁜 강아지가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

눈망울에 데려왔지만 내가 속았나봄 ........처음엔 너무 힘들었음. 소형견들하고 스케일이 틀림.

집도 내가 망고집에 사는건지 망고가 내 집에 사는건지

망고가 리트리버 그 천사견이 맞는지 아닌지 멘붕왔음. ....그리고 소형견들하고 자라서 그런지

자기가 소형견인지 알았나봄.....마루를 안아주면 무조건 자기도 안아줘야댐 ......폐인

그것도 순간이라도 일년 지나니 천사가 되었음 . 너무 이쁨 엄청 순수함 .

망고도 손이 안감 똑똑함. 하지만 똥도 늘었음. 삼키로나 쌀거같음 ........

그리고 25키로가 넘은 지금도 안아달라고 쳐다봄 ..... 놀람놀람놀람

 

 

 

 

여섯번째 가족. 모카. 셔틀랜드 쉽독 현재 팔개월

어느날 문득 망고를 보고 있으니, 소형견 사이에서 레벨이 틀린대 저렇게 지내는게 맞나 싶은

생각에  ........생각하다가 데려온 모카 ....엄청 오래 키운거 같은데 팔개월밖에 안됐다니 ...

한 오년 키운거 같음 ㅋㅋㅋㅋ정신이 없음 ㅋㅋㅋㅋㅋㅋ딱 미운 4살이라고 해야대나

내 속을 박박 긁음. 날 농락하는 기분이 드는건 멀까 .....그래도 성격이 엄청 좋아서

망고랑 엄청 잘놀음 . 이렇게 망모라인이 형성됨. 무조건 둘이 함께 해야댐

 

 

 

 

 일곱번째 가족. 라떼. 아마 말티랑 푸들 믹스가 아닐까 싶고 3살쯤 추정된다했음

나는 모카가 나의 마지막 가족일줄 알았음. 다들 그래주길 바랬음.

어느날 부터 우리 아파트 옆동에 강아지가 한마리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항상 같은자리에.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내가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음.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개라고 했음.

일이주 그렇게 지내다가 한창 여름 때 장마오고 태풍올때 너무 걱정됐음.

그러나 우리집도 이미 망고랜드가 커지는 바람에 엄청 고민했음. 엄마 아빠랑도

맨날 고민했음. 긴 고민끝에 가족으로 받아들임 . 하지만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심장사상충걸림 . 쿨하게 치료 시작함. 아마 건강하니 빨리 쾌유 되게찌 싶음.

지금도 병원에 입원중임 . 내일 엄마가 달려가마 라떼얌 짱짱

 

 

쓰다보니 개판임. 이게 진정한 개판인가 싶음

애견인이 아니라면 이해못하겠지만 애견인들도 이해를 해줄까 싶음.

판 쓰기 전부터 고민했음 악플달리는거 아닌가...... 백만번 고민하다가 씀

나에게 일곱마리 모두 소중한 가족임. 본가에 테리랑 , 찡코가 있고

나머지 다섯마린 나에게 있음. 이 7마리가 모이는날은 일년에 한번 ,

반려동물 한마당때 진정한 망고랜드가 형성됨.

 

 

거진 10년 가까이 강아지들을 키우면서 추억거리도 많고 사진도 많고

자랑도 하고싶고 했음. 그래서 네이트판을 항상 보다가 용기를 냈음.

7마리나 키운다고 무작정 데려온거 아니냐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음.

나에겐 그냥 동물이 아니고 나의 가족임. 나보다 좋은거 먹이고 좋은거 쓰고

하나하나 다 사랑을 베풀어줌. 돈도 많이 드는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음.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동물학과 나와서 미용도 내가 하고 왠만한 접종도 다 내가함.

강아지가 많다고 돈이 많이 들꺼란 편견은 없었으면 좋겠음. 남들 쓰는 만큼은 씀.

 

 여기까진 소개에 불과함. 나도 엄마미소 짓는 우리애들 사진도 많고

에피소드도 많은데 이거 묻히면 나 혼자 추억거리로 삼겟음 ....ㅋㅋㅋㅋㅋ

근대 내가 봐도 잼없음 ......근대 마무리는 어떡해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망고야 우리 망하면 어떡하지 .........ㅜㅜㅜㅜㅜㅜ

 

 

 

 

 

 

 

추천수350
반대수0
베플강꼬미짱|2015.09.08 18:28
천사가 따로없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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