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방탈했어요..
아무의견이라도 좋으니 말씀부탁드립니다..
누구하나 털어놓을곳이 없었습니다 ㅠㅠ..
여친이 좀 못생긴 편입니다.
200일까지 사겼는데... 살은 점점 더찌고 요즘은 더 그러네요.
그럼왜첨부터 사겼냐 그러시겠죠 ㅠㅠ
위해주는 모습, 배려해주는 착한모습에 끌렸어요.. 그렇게 계속 연애를 했고
근데 요즘들어 주변에서 말을 많이하네요. 제 성격이 남의식을 많이 하는편이긴 해요.
하지만 허구한날
ㅇㅇ(나) 아, 그때옆에있던 사람 니 여자자친구야? 헐 너가 너무아깝더라~
ㅇㅇ(나)형이 사겼던 여자중에 지금 여자친구가 제일 별로더라
외모 안보는줄 몰랐넿ㅎㅎ
둘이좀 안어울리는것같더라
여친이 좀 뚱뚱하네?
걔(여친)는 좀 외모가 이상하던데... 어쩌다 만난거니?(이건 친척분이 연락이 와서 이런말을..)
......... 이런이야기까지 듣고 사네요.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주변에서 이러니 저도 싫어지고 힘드네여.
사실 여자는 얼굴이좀 그래도 너무심하게 뚱뚱하지 않고 옷만 신경써서 입어도 평타잖아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요즘은 옷도 너무 자신과 어울리지 않게 입고...
머리도 몇일 부스스한 모습.. 코털마저 몇가닥이 튀어나온 모습으로 나오고...
점심식사하고 양치를 안하더라구요.. 덕분에 입냄새까지 ㅠ............ 이거진짜심각해요.
제가 같이 식당에서 먹고 양치하고오자고 안하면 안하더라구요...
애정표현하는건 예전이랑 같은데... 요즘은 더 자신의 모습에 신경을 안쓰네요..
헤어지고 싶어지네요.. 뭐라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외모가 좀 그래서 이제 헤어지고 싶다고 돌직구로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저도 진짜 제자신이 이기적이고 진짜 싫어요. 남의 이야기에 휘둘리는거...
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사람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