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혼을 앞두고 제가 미친 것일까요

우울한 사람 |2016.01.05 15:13
조회 747 |추천 0

40세의 남성입니다.

현재 와이프와 협의 이혼 진행중입니다.

저는 이혼의사가 없었으나, 매일 같이 와이프의 폭언, 모욕을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와이프를 자꾸 의심하게되어, 아이들의 양육권을 받는 조건에서 하나 있는 집 처분해서 반반하기로 하고 협의 이혼을 신청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저의 몸과 정신상태가 엉망인것 같습니다.

제가 원해서 하는 이혼이 아니기에 와이프에 대한 사랑이 아직도 많기에 와이프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꾸 신경이 쓰이고 의심이 갑니다. 아니 예전 부터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예전에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만나다 저에게 들켜 아무런 사이가 아님을 말하며 다시는 소개해준 친구와 그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후로 부부관계는 예전처럼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개월전 이혼을 요구하기에 안된다고 하였더니 저와 장모님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며 이혼요구를 하였습니다. 본인은 저와 헤어지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그이유로: 금전적인부부과 간섭 본인 친구와 주위사람들을 못 믿고 싫어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담배와 늦은 귀가 술 등을 하지 않았으나, 친구와 주위 사람들을 만나고부터 늦은 귀가와 술에 취하고 담배를 피우며, 새벽 늦은 시간에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 또한 연락을 하면 일부러 전화를 피하고 카톡들 보고도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걱정하는 사람을 무시한채 당연히 저와 장모님은 와이프의 친구 지인들을 욕했고 싫어 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 전 주말에 아이들과 집에 있는데 자꾸 방으로 들어가길래 뭐하나 봤더니 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갔았습니다. 제가 애들 밖에 있는데 같이 안놀아주고 뭐하냐고 하니 다시 나왔다가 또 얼마후 방으로 들어가서 제가 다시 들어가서 뭐 재미있는거 보냐고 다가 가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자기 폰에 신경쓰지 마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와이프는 아이방에서 혼자 잡니다.

 

저는 그 이후로 와이프를 의심하게 되고 어제 정신과를 찾으니 우울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잘 못된 것인지 아니면 이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인지 묻고 싶었는데 의사는 우울증 치료만 말하더군요 물론 우울하고 의욕도 없고 화도 나고 출근해서 일도 하지 못하고 별의 별생각이 다듭니다.

 

와이프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돈 잘모으고 있다는 말만 믿고 2년전 확인하니 제가 보았던 통장 적금, 연금저축들은 모두 없고 본인 명의의 보험으로 약관 대출받고 경제권 받아온지 2년 조금 넘었는데 14년~15년 약 4천만원 정도 갑고도 아직 집담보 대출이 7천이 남았는데 담보 빼고 3억 정도 남은 집을 처분해서 절반자기가 가져가고 이렇게 이혼 당할려고 하니 허무하고 억장이 무너지고 아이들과 가서 살 집도 못구하겠고 결혼 10년차에 월 실수령 4백만원 이상씩 월급을 받았줬는는데 작년 말에 일부 빚상환하고 나니 통장에 현금 5백만원 없는 이 현실이 참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격는 이현실이 과연 제가 정신병자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누구나 이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