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아주 평범하고 아주 조용한 집입니다..
그러던 몇개월 전에 아빠에게 여자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엄마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식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않아 그 사실을 알고도 저에게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몇개월전 저희 이모에게 전화를 받고 알게되었고.
그때에는 엄마와 아빠가 이미 제가 없을때마다 다툼이 있으셨고..그 전화를 받은날도 "엄마한테 가봐라 무슨일이 있을거같다"라고 하셔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을 급히 마치고 집으로 가게되었고..
아빠에게 무슨일이냐고 왜 엄마가 울고 저러고 있냐고 해도
두분다말씀을 안 하셨습니다..
제가 울면서 소리를 처도 알려주지않았습니다..
저희 아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분이십니다
그래서 항상 자식에게 엄마에게 다정하기보단 무뚝뚝하셨고 아빠에게 물어봐도 얘기도 잘 안하시고 ,강압적인 분이십니다
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수십년간 길들여져계십니다
그래서 너무나 약해져있는게 딸인 제가 보호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엄마를 먼저 보호해야한다는생각..그게 우선이라 제 상처와 충격은 감춰야했습니다
그날 밤을 겨우 넘기고, 다음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절대 나서지마라..고 하셨고
그 바람난 분을 L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알고보니 L분은 가정도 있고 딸도 있는 분 이십니다
딸과 함께 제가 근무하는곳으로 와서 인사도 한적이있는분입니다
그때도 그런사이였다는데
어떻해 그렇게 뻔뻔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보험 담당자 계약자? 이시기도 합니다 아빠가 넣었으니깐요
보험확인문자에 그 L분의 이름이 뜨기도 합니다
그 L분은 생비량 금융쪽에 계신분이시구요,
가정도 있고 딸도 있고 . 저희집만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그쪽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어떻해 그럴수 있는지 ..
몇개월전 제가 알게된날 이후로 아빠는 엄마와 이혼까지 하려고 했지만 아빠가 정말잘하겠다고 또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 까지 있었고
엄마는 우리 자식들을 위해 또 한번 참으셨습니다
그렇게 한두달이 지나고 어제 저녁 일이 터졌습니다
엄마와아빠가 대화중에 아빠한테 전화한통이 왔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저나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빠가 점심에 누구와 식사를 했는지 아빠하고있는일에
진행상황을 체크하더랍니다
수화기 넘어선 여자목소리가 들리구요
엄마가 그 순간 촉이 와서 전화기를 보자했더니 그때부터 주지않아 엄마는 아빠를 깨물고 해서 그 전화기의 번호를 봤는데 그 정리했다던 여자분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직 정리안했으면 거기랑 만나지 나를 왜 놓아주지않냐며 난리가 났고 아빠는 지금 그 여자를 데리고 와서 둘다 무릎을 꿇고 빌겠다며 나갔고
그 L분을 데리고 왔습니다
참 뻔뻔하지 않나요?와서 엄마가 흥분되있으니깐
동영상찍으라고 . 저희아빠는 그래서 폰을 또 꺼내구요
증거를 눈 앞에 보여주지 않으니 증거가 없는주알고 바로고 고운말만 하시더군요 "오해다 무엇을 오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다.왜저를 부르시냐고"
제가 그래서 "가정도 있으시고 딸도 있으신데 이 저녁시간에 전혀 관련이 없고 이게 오해라고 하시는 분이 왜오신거냐고"하니 그래도 모르겠다고 그냥 사장님이(저희아빠)가 오해좀풀어달라고 해서 왔다고 그말만 합니다
참,..
두분이 낮에 모텔에서 나오시는걸 본 증인이 있고
아빠가 인정을 하신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L분은 주말부부라고 하시더라구요
딸과 남편분이 아시냐고 하니 알려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전에 자기한테 어떻해말할건지설명하라는 뻔뻔한 말과태도두요..
그런상황에 가벼운 몸싸움이 있었고 아빠는 그 L분을 보호하기 바빳고 그 L분은 엄마에게 "지나 잘하지"라는 말을 하지를 않나
저희아빠가 의처증이 있어서 집안에 녹음기를 두고 엄마통화소리 모든걸 감시하셨습니다
우연히 제가 컴퓨터 녹음파일이 휴지통에 들어가있는걸 보게됬는데
듣자하니 화장실 변기에 물이 다시 채워지는 소리까지 다 들리더군요
본인이 그러하니 의심도 한건가봅니다
아빠와 L분은 운동을 다니면서 매일을 보셨을겁니다
동호회(?)그런걸로 함께 운동을 다니면서 몇년을 그런사이였답니다
이미 주위분들은 다 아셨구요 ,
그거를 저희엄마는 이제 아셨습니다.
그 L분에게 증거를 눈앞에 보여주지않으니 발뺌중이구요
그 L분의 가정에서는 이모든걸 모르고 있습니다
엄마와 저는 어떻해 해야할까요..
정신없이 글을 적어서..정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