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는건데..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리구 꼭 조언 부탁드려요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이거 꼭 해보고싶었어요ㅋ)
나는 20대 중반임 혹시몰라서 정확한 연도는 비밀로 하겠음
예술계통 학원에서 어시스턴트 일을 하는데 이 학원은 성인들이 많이 옴
내가 어시로 들어가는 선생님반 회원분들이 좀 친해서 가끔 회식을 함
문제는 거기에 나랑 같은 년생인데 빠른년생이 한명있음 그사람을 방울분라하겠음 눈이 커서ㅋ
방울분은 조용조용한 스타일인데 본인 할말은 조요조용 다 하는 사람임
처음에 둘이 있을때 나이 물어봤을때는 같은 연도라고 하길래 동갑이네 하고 넘겼음
근데 회식자리에서 다른분들이 나이 물어보고
"그럼 ㅇㅇ(나)랑 동갑이네~~"하니까
방울분- "근데 저 빠른인데....."
나- "저 빠른 안따져요~학원에 있는 빠른들도 다 친구로 지내요~~"
방울분- "제 친구들은 다 ㅇㅇ(원래 연도-1)년생들인데.."
나 - 제 친구들도 ㅇㅇ년생 많아요~~
이러고 나고 두어달 후에 더 큰 회식자리였음
반이 섞여서 서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하기로 했음
방울분 차례 일어서서 - "저는 ㅇㅇ(한살높인나이)살이구요...~ 이름은 방울분이고 ... 저는 ㅇㅇ살 이에요"
이렇게 말하면서 나이 말할때마다 날 내리쳐다보며 강조하는거임 내가 아니꼽게 봐서 그런거일수도있겠지만 상당히 재수없는 썩소를 지으며ㅋㅋ
회식때마다 나이얘기가 나오고 그럴때마다 둘의 신경전이 벌어짐...
솔직히 나는 빠른년생 따지는걸 안좋아함
학교다닐때나 인정이 되는거지 사회에서는 상관없다고 생각함
방울분은 자꾸 자기친구들은 한살많은 나이다 학교를 먼저 들어갔다 하는데 그럼 사회생활 내가 먼저 했으니 내가 더 위임? ㅋㅋㅋ
같은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얄미워죽겠음
회식자리에서 사람들이 나이얘기할때마다 이래서 불편함
난 그냥 쭉 방울분씨 라고 부를 예정임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 알려주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