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는 20대 평범남이에요.평범남이기 때문에 음슴체로 안쓸게요
저는 여자친구랑 300일 좀 넘게 사귀고 있는데저희들은 데이트 코스로 항상 술집을 많이 가는 편이에요.저번주 목요일이랑 일요일 날도 건대입구 쪽 체인점 술집 가서1차부터 3차까지 달렸고,
어제도 뚝섬 쿠마 가서 맥주랑 사케를 엄청 먹고 왔네요.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장이 안 좋아서 술을 먹으면항상 음식물을 다 쏟아내요......
안주가 맛없으면 안 먹지만지금까지 안주 맛없는 집을 간 적이 없어서 그런지엄청 먹어요... 먹을 때는 당연히 좋죠 ..잘먹으니깐근데 그게 다 나와요..... 그거 뒷처리 하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한 번은 여자화장실 까지 같이 들어가서 등을 두드려줬는데너무; 민망하더라고요..다 쳐다보고.. 하...이것 때문에 너무 고민이네요.. 헤어져야 하나 그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니야 안주 맛없는 술집으로 가면되지'라구 생각이 들기도 하고너무 힘들어요...ㅠㅠ 아 어제는 정말 ... 안주가 맛있다고 튀김이며 떡볶이며 연어며거의다 여자친구가 흡입하구 ... 안 말해도 예상하실 것 같아요 그 뒤의 일은..ㅠ
근데 어제는 사장님이 좀 도와주셔서 그래도 제가 많이 안 힘들었어요..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못 드리구 나왔는데사장님이 판을 하시진 않겠죠..?하신다면, 뚝섬 쿠마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여자친구랑 같이 술을 먹으면 엄청 흡입하고 다 쏟아내는데 어떡하죠..? 술을 안 먹으면 되긴 하는데 술을 워낙 좋아해서 안 된다구 하면 삐져요..ㅠㅠ
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