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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떼먹는 이기적인남자친구..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체리블랑제리 |2016.07.22 02:08
조회 25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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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꼭조언부탁]
돈다떼먹는 이기적인남자친구..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체리블랑제리 |2016.07.21 22:43
조회 3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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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은 처음이라..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모르겠지만 꼭 읽어주고 조언부탁드려요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아도 이해부탁드려요 ^^ ..

저에겐 2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희는 100일가까이는 매일보고 데이트하고 산책도 하고 매일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연습도 같이하고...
그래왔지만 100일이후에는 사정상 장거리연애가 돼어버렸어요. 거의 4시간거리였죠. 뜻하지않게 장거리가되어버려서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전화하고 몇달에한번 만나다가 제가돈이조금 들어올나이가 되어서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 그런연애를 이어오다가 제가 자취를 하게되어 남자친구가 저희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아요. 하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시작이 되죠.

남자친구 성격은 남들한텐 정말 예의바르고 말도잘해요 애가 머리가 똑똑해서 .. (어릴때 영재였고 공부하나안했는데 전교1등하는 그런수준이었음) 하지만 끈기가없어요 음악도 하다가 그만두고 그랬다가 요리학원도가봤지만 몇번나가고 늦잠자서 안가고 그만두고 음악할려다가 또 안하고 그리고 기숙학원에들어갔는데 2달있다가 나왔어요. 공부하겠다고 내가너먹여살릴거라고 음악포기하고 너그러니깐 나만믿고 대학교가지말고 나믿고 알바하고있으라고 이런말을하다가 1달도안되서 힘들어죽겠다고 자기좀꺼내달라고 자기엄마한테 전화좀해달라하고 하루에 몇번 아니 몇십번이고 저한테 닥달을 했어요 음악하고싶다고 이번엔 정말 열심히할거라고 학원만보내주면 다 할거라고 해서 어머니께서 마음고생 다 하시면서 학원에서 나와 이제 음악학원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저도 얘기잘하고.. 말씀잘드리고 하면서 여차저차 음악학원을 갔죠 갔는데 한달도 안가고 나오더라구요 지겹다면서 . 그전에 다른 대학교도 갔었는데 자기가 원하는게아닌거같아서 자퇴했구요. 잠수타고 난리도아니었어요 사람들이 자기찾고그랬는데 단체생활에 어마한 피해를 줬더라구요
이렇게 끈기는 바닥이구요.
제일 중요한건 말이에요. "말" 사람이 말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잖아요 근데얘는 막말을할때 항상하던말이 "니 쓸때없는 말같잖은소리 그만하고" 아니면 "닭대가리" 아니면 "응그래~하면서 비꼬아요. 그래니가그럼그렇지뭐~" 이게별거아닌거같지만 말투가진짜 죽여버리고싶을정도거든요. 사람이말을하고있는도중에 전화를 끊거나 말하는도중에 응끊어~ 이러고 전화를 끊거나. 한두번이아니구요 저보고 공부좀하라고 (제가 역사나 과학을 잘 몰라서요. 고등학교때 하긴했지만 그래도 막 역사주제하나갖고 얘기를 나눌 그런수준은 안됩니다..) 요즘은 여자가 무식하면 안된다고 남자는 그런거 잘몰라도 별말없는데 여자가그런거잘모르면 골빈년소리듣는다고..ㅎ 이얘긴 우슷겟소리로 진지하게 한번 하더라구요 그리고 얘기 기숙학원갔을때 자기 주변 여자애들은 의대준비하고 그러는데 너는 음악이나하고있고.. 솔직히 좀 흔들리는데 그래도 난 니가 뭐 공부를 좀했으면 좋겠더라.. 이런소리를 하더라구요 흔들린단게말이됩니까 자기는 대학갔을때 술취해서 빡촌가고 거짓말하고 클럽가고 그랬으면서 ㅋㅋ 그리고 저는 다정한거 애초에바라지도않는데 친구들남자친구보면 생일선물도 주고 꽅한송이 선물해주는게 그렇게부럽더라구요. 저는 물질적인건 별로 큰 비중을안둬요 연인사이에. 저는 꽃을 되게 좋아해서 꽃 한송이 선물받는게 소원이었는데 걔한텐 너무 큰 바램이었나봐요 몇달을 나 꽃한송이만 꺾어다줘 만날때 . 이러다가 안개꽃유행할때 안개꽃갖고싶어자기야~나200일때 사주면안돼? 했는데 이렇게얘길해서 200일날 그때 유행하던 안개꽃다발을 사주더라구요. 정말 눈물나게감동했습니다. 그래도 내얘길듣긴하구나.
하.지.만
걔는 자기생일날 불ㄱ리향수 몇만원짜리를 링크보내줘서 사달라하고. 나 담배값이없어서 돈좀붙혀줘가 일주일에 5일이상이었고 담배값이아닌 술값도 . 3만원씩.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래도 보내줬어요.. 내일줄게하면서 안갚을거뻔히알지만 ㅋㅋㅋㅋ 그게 거의 100만원이넘는돈을 빌려주고 그리고 나지금 가출했는데 10만원만 보내달라 알바해서주겠다. 했는데 그돈 몇달후에 받았구요 그거말고도 뜯어간거많습니다. 솔직히 돈을빌렸으면 바로갚아야지 돈생겼다고 갚을돈안갚고 담배부터사고 술부터먹고 아 나 술먹고담배산다고 너한테 갚을돈 없는데?담에줄게. 이러는게 말이됩니까 그래서제가 "아니 그돈쓰기전에나한테 줬어야지 나 나 니가 바로준다해서 밥값도 다보태서 보내준거란말야.. 어떻게해."
이러면 그러게..어떻게하지 아니면 그러게 .. 이게다입니다. "내가 전에도 이러지말라했잖아 왜자꾸 나를 현금인출기취급하면서 생각없이 굴어?" 이러면 "그러게" 이게다에요 말이되냐구요이게 ㅎ 그러다가 화를더내면 "아니내가 전에한말 어디로들었어?" 이러면 "응" "전에내가말안했었나? 왜이렇게뻔뻔한거야" 이러면 "그래" "아니그런대답이나올수가있어?" "알았어" 하거나 말을 다씹어서 10번넘게반복해야대답을합니다. 그러다가 게임한다고 말다씹히고요 대놓고무시합니다. 화를낸다는 이유로. 내가화내는걸 듣기싫다는이유로. 미안하다한마디안하고 ㅋㅋ
이런적이많았거든요 그럴때마다 "아 좀 말같잖은소릴해 화내지마라고 내가짜증내지마라했냐안했냐 왜 자꾸 짜증이야 "
이러거든요? 말을좋게하면 흘려들으니깐 화를낼수밖에없잖아요 일상이 돈빌려달라아니면 돈좀붙혀 이말하고 고맙단말한마디를 못들었는데. 데이트비용도 데이트비용도 차비도 제가다냅니다. 그먼거리 왕복5만원넘게드는 교통비 다내가면서 데이트비용 20만원쓰고 한달에한번씩; 내가돈없어서 못갈거같다하면 그럼어떡해.. 합니다 ㅋㅋㅋ 아니자기가올줄모르나봐요 ..ㅎ 한번은싸웠는데그걸로 그럼오지마걍 이러고 무시하더라구요 그래놓고 그딴식으로 말해놓고 자기친구랑술먹어야되는데 술값이없으니 3만원만 붙히라그러고. 헤어지자해놓고 돈붙혀달라그러고 나 배아파서 생리통때문에 괴로워하고있을때도 돈붙혀달라그러고 속상한일이있어서 울고있을때도 돈붙혀달라그러고 또 헤어지자하고 돈붙혀달라하고. 이래놓고 내일줄게하고 준적이없습니다. 다참았어요.막말에 돈 . 그리고 뭐 싸우다가 쌍욕쳐먹고나서 나지금흥분해서 머리가아프니깐 담배값좀 붙혀줘봐 이딴말이나하고 내가뭔물주냐구요.. 다붙혀줬어요 네 저 병신이에요 ㅎ .
좋아해서 다 퍼줬어요 제가 잘못했죠.
호의를 베풀었는데 그게 계속되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항상 고마워하며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두가지 분류가있는데 이런상황을보면 그냥 당연하게생각하고 별로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진않더라구요~ 솔직히 고맙다는말과 미안하단말이나 그런표현이라도 제대로했으면 저는 이렇게 화가나지않습니다.
자 쌓이고쌓여서 이제 못참겠다싶어서 화를 자주냈습니다. 왜변했녜요 자기가한거생각안하고. 또 돈가지고 뭐라하면 째째하게보일까봐 아나그냥 지금대학생활이너무힘들어서 그런다. 미안하다. 이러고 그냥 사이를 유지했어요. ㅋㅋㅋ 그러고 매일싸웠지만요 술쳐먹고술주정으로쌍욕을하고 아침에 기억을못하질않나.. 살다살다 별희한한 성드립이나 그런욕들다들어봤네요 뭐 사과하긴했지만 그게 반복되니 짜증도 이만저만이아니었고

그냥딱이거에요. 이기적이고 자기유리한쪽으로 생각하고 자기생각에 갇혀사는사람.
그런일상이 반복되며 제가 자취를 할때 걔가 저희집으로 와서 살고있는데 돈을 한푼도안들고오고 알바도안구하더라구요 알아보기만하고 면접도 한번보고 안가고.. 근데저희엄마아빠 돈으로 생활하는저는 걔때문에 돈더받고...
아빠가 조선조 일하시거든요. 사고나서 눈이 실명위기라 마땅한 직없도 없구.. 엄마는 몸이안좋으신데 과외선생님이신데 경기가안좋은지.. 돈도 한달에100벌까해요.. 근데도 저 하고싶은거 시켜주시겠다고 악착같이사시는 부모님인데 자기 피시방갈돈없다고 돈 더 받으라고 우리집은 용돈안준다고(하도 헤픈데써서 용돈안주세요 어머니아버님이. ) 넌받는데 난안받잖아 아러면서 더받으래요(자기집 연봉이 3억이넘어요 ㅋㅋ 아버님이돈잘버셔서)
애가그렇다고 막 버릇없는애는아니구요 잘하는것도많고 말도잘하고 똑똑해요.
다만 자기가옳운줄알고 자기잘난줄알고 지가잘못한건 잘못이아니다 라고생각하거나 문재가생기면 자기잘못은 생각안하고 남탓하기 바쁜성격이 문제죠 막말과 비꼬는 습관들과 개념없는것.

여차저차 오늘 싸웠는데 내일짐싸들고 가겠다네요.
저 이대로는 못보내주거든요 통쾌하게 한방 먹이고싶은데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부모님생각하면 어떻게행동해야할지 저도 잘 아는데 얘가 집에가면 잘사는 꼴을 보기가싫내요 내인생에 스크레치 많이내놓고 자기는 깨끗한 종이에 새그림을 그리겠다는거같아서 정말 억울하네요. 조언도해주시고 사이다먹일 방법.. 없을까요 지가 글솜씨가없어서 이렇게밖에글을못쓰지만 ..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사이다좀 마시고싶네요. 살면서 이렇게 억울한적없습니다. 복수하고싶고 뭐라도 말이라도 재데로 하고싶네요.

저는 얘를 다시잡고 당분간저희집에 다시 머무르게했다가 엄청잘해주고 저를 놓치기아까운여자로 인식하게해서 나중에 후회하게해주고싶은 생각도 해보고있어요.. 방법이없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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