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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때 버스에서 마주치는 장애인..

ㅇㅇㅇ |2016.07.27 02:57
조회 188 |추천 0

매일 아침 버스타고 등교하는 여자 고딩입니다

버스타고 3정류장 정도 가면 어떤 장애인(남자)이 타는데 매일 같은 버스 타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자주 마주쳐요

 자주 마주치는건 그냥 어디 가는 시간대가 비슷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제가 앉아있으면 꼭 제 앞자리에 앉거나 자리 없으면 제앞에 서있는다는 겁니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니고 예전에 마주친적도 없는데 제 앞자리에 앉는 날은 계속 뒤돌아보면서 흘끔흘끔 쳐다보고 어느날부터는 저한테 인사를 하더라고요..

순간 황당해서 그냥 받아주는 척하다가 씹었습니다..요즘에도 계속 볼때마다 인사하는데 그냥 못본척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제가 앉아있고 그사람이 서있는 날에 한번 제 이마에 바람을 불었습니다..처음엔 제가 착각한줄알고 읭?이랬는데 계속 어디서 에어컨바람도 바깥바람도 아닌것이 제 이마 윗부분에만 몇초간격으로 오더라고요.. 혹시나해서 봤더니...설마가 사람 잡는다고....제 이마에 바람부는거였더라고요.. 그때 진짜 상당히 기분 나쁘고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그사람보다 먼저 내리는데  내릴때도 계속 쳐다봅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그러는게 저사람이 나 무시하나 싶기도하고 여자 입장으로써 무섭고 소름돋기도 합니다..

제 외모가 남들이 그렇게 쳐다볼만큼 예쁜 외모 절대 아니고요,, 무섭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좀 쫄만한 페이스에요..

..

제가 괜히 혼자 신경써서 이렇게 느끼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그런것도 아니에요ㅠㅠㅠ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ㅜㅜ등교할때마다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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