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신랑 입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두살 어리구요.. 제 나이는 36살 입니다
우선 저는 와이프를 매우 사랑하고 지금까지 여자 문제로 와이프와 다툰적도 없었고
여자도 없습니다. 만날 생각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서 와이프와 잘 지내고 싶습니다.
폰 게임을 하면서 단톡방에서 대화를 많이 하는데
제가 그 게임에 대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알기 때문에 한번은 어느 여성분이 게임에 관련된
대화를 저에게 개인톡으로 물어보셨는데 와이프가 그걸 보더니 막 화를 냈습니다.
여자랑 왜 대화를 하냐고.. 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질문사항에 답해줬을 뿐인데..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우선 와이프는 저에게 톡을 보낸 여성분의
프사를 보고 예뻐서 개인톡 하는거냐 뭐냐 하면서 저를 혼내키는데 하...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개인톡을 다시는 안한다고 약속을 하고 그 여성분에게 제 와이프가 이런 개인톡을
보고 오해를 할 수 있으니 개인톡은 자제해 달라는 글을 남기고 스샷을 찍어서 와이프에게
보여줬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요청을 했구요.. 그래서 단톡방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오늘은 또 왜 그 여자랑만 둘이 대화를 많이 하냐면서 저를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따로 만날꺼냐는 둥.. 좋아하냐는 둥.. 너무 힘듭니다. 제가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다던가
했다면 그냥 막 같이 싸우면 그만인데 저는 그런게 아니고 와이프를 사랑하고 거짓말 같은거
하기는 싫은데 저를 너무 안 믿어줘서 속상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글 적어 봅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우선은 이정도만 적고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