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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끓는거 못봤다고 이혼하자는 와이프

ㅇㅇ |2016.09.01 15:20
조회 10,524 |추천 0
제 욕이 많이 달렸네요 ;; 저도 제가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근데 이게 이혼까지 할 일이냐 그거죠어제 와이프한테 미안하다고 그래도 너무 사랑하는데 이혼을 그렇게 쉽게 말해서 나도 상처 받았다고 하니까 아무 말 없네요본인도 어제 좀 이상했는거 아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신병원 가자고 말해볼라고요 게임에 정신팔았다는 댓글 있는데, 국 끓는거 보려고 식탁에서 폰게임 하는데 끓는소리를 제가 끓는소리인줄 몰랐던겁니다 그래도 국 태운건 제가 잘못한거고요~ 아내는 분노조절장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전엔 이렇게 화낸적이 없는데 갑자기 별거 아닌것가지고 이러니까 이상한거고요 





어제 저녁 먹고 겜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국 끓는거 봐달라 그랬습니다와이프 말로는 내가 알겠다 그랬다는데 기억 안나고요근데 타는 냄새 나서 보니까 국이 다 쫄았더라고요 와이프가 국이 이렇게 될 동안 뭐했냐고 따지길래 국 끓는줄 몰랐다 그러니까 소리가 나는데 어떻게 모르냐면서 소리지르는겁니다그래서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그게 국끓는 소리인줄 몰랐다 소리는 지르지마라 하고 다독이는데 갑자기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이혼하자네요 무식한게 못되기까지 해서 같이 못살겠답니다 막 악을 쓰면서 울고 바닥에서 막 발버둥 치고 욕하는데 좀 이상해보였습니다.... 이게 그렇게까지 흥분할 일인가 싶고 ;; 이거 우울증 아닌가요? 만약 우울증이면 이혼할때 저에게 좋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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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46
베플ㅇㅇ|2016.09.02 01:06
저놈의 게임에 정신팔려서 사람 말 제대로 안듣고 속터지게 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렇게 화낸걸로 보이는데. 게임 때문에 열받게 하는게 쌓여서 터진거지. 그 놈의 게임이 님이 이혼할때 님 발목을 잡고 불리하게 만들겁니다. 이혼하세요 지가 잘못해놓고 이혼할때 유리한거 물어보고 있는 님 같은 남편는 인생을 함께 할 사람으로도 아이 아빠로도 꽝인 사람입니다.
베플|2016.09.02 01:00
저것만 보면 화낼 상황은아닌데 ㅎㅎ 뭔가 안봐도 비디오임..남편분의 이런 속터지는 행동은 한두번이 아니었을듯ㅋ 이것말고도 기절초풍할만한 일들이 전에 낭자했을것으로 추측함. 본인은 모른다는게 제일 열받음. 지가 당하면 화낼거면서. 이런타입은 그냥 자기욕구 다채우고 그다음에 주변보는 스타일에다가 책임감도없고 자신의 어이없는 잣대를 가지고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라 짐작됨. 즉 글쓴아 너 앤데 왜 결혼을 해가지고 남인생을 고달프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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