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니 벌써부터감싸고도는 내남자

|2016.09.10 10:57
조회 10,001 |추천 37
이런비슷한 일들이 많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이상한건지 해서 글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올리는 중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 부탁드려요

맞벌이 결혼7개월진입
시댁1시간거리(자동차)친정1시간거리(자동차)

1. 아들한테는 내가이랬다 저랬다 시댁에불만 있는거 말하지 말고 시어머니 본인에게 직접말하라합니다
: 이말씀은 그렇게 기분이나쁘지않았지만 지금와생각하면 본인아들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게하기는 싫다 이렇게보임

2.친정에는 너혼자서가라
:내아들 친정불편할텐데 너혼자(저)가라 이렇게 들려요
저 말씀 듣고 제가 시댁에 남편을혼자 보내서 저녁밥 먹고오라고 했어요 저는 그날 회식이라 그랬더니 시어머니 왜 며느리는 안데리고왔냐 너희는 이제부부다 뭐이러셨나봐요 남편이와서 너랑같이 안와서 서운해하시더라 이말 하길래 저위에 어머니가 한말씀 고대로전해주니 너가 친정가고싶을때 편하게 많이가라고 한말이겠지~
이럽니다 아우속터져

3.제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친정쪽에요 저희집은 저밖에없어요 제가 결혼하고부터는 저희어머니 혼자 제사음식을 다만들어야하기에 결혼준비때부터 제가 전이랑 제수용과자 술 과일은 알아서만들고 사올거니까 엄마에게는 나물 생선만 하라고 해놓았어요
이런이야길 시댁에 안부저나가와 내일뭐하냐 저녁같이먹자 이러시길래 제가 저런절일로 내일은 음식준비랑 전도해야해서 힘들 것같다 했는데 제사음식을 왜 너가하니 친정엄마가 알아서 할텐데? 이러시는데 와 가슴이 꽉막히는 기분아세요?(정작 시댁제사가 전 달에있었거든요 그때는 회사 연차내고 일찍와라부터 안만들던 떡도만든다하고 이제며느리있어서 좀편해지겠네 이러셨던 분이에요)너무 어이가없어서 예의는 지켜야겠고 저희 친정어머니가 나이가 아시겠지만 나이가좀 많으셔서 힘들어하시는데 혼자괜찮으시다는거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드리는거다 했는데 마지못해 다른말로 넘기시더라고요
; 남편 개넘ㅡㅡ 이말 전하니까 너일가는데 힘들까봐그러지 이럽니다

4.툭하면 부르세요 미치겠습니다 거절이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일이 주말마다 생기고 회사에 주말도 나가는 날이 수두룩한데 하루쉬는날마저 본인들과 쉬길 바랍니다
남편도 자기도 쉬고싶은지 못간다하면 저에게 따로 문자가옵니다 싸웠냐 아님 ♡♡이 많이 힘드냐 요즘 잘챙겨줘라
;시어머니 저도 일해요 주말 일 나가는건 제가 더 많고 야근도 제가 더 많이하고 월급도 제가 더 많이 받는걸 시어머니도 아십니다 이얘길하면 남편도 이건 미안한지 어머니 주말저나는 본인이받고 끊으려해줍니다 근데 문자 카톡은 어쩌나요



제가 정말 못된맘으로 시댁어머니 말을 꼬아듣는걸까요?
이제 뭔말하실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추천수37
반대수1
베플ㅇㅇ|2016.09.10 13:28
그냥 무식하게 시집살이 시키는분이 아닌데요 우아한척 고상한척 가식떨어서 사람 더 속 터지시게 할 분이네요... 힘드시겠어요. 저런분 상대하는 방법은 넌씨눈 며느리가 되는겁니다. 돌려말하는것 절대 못알아 듣는척 딱 액면가로 받아들이는거죠. 힘든거 불편한거 남편에게 말하지 말고 직접하라고 했으니 순진한척 말하는거죠 그리고 무조건 남편을 통해 하셔야 해요 어머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거 무슨 뜻이야? 하고 묻고 남편이 해석해주는대로 행동하고 시모가 뭐하라년 남편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하는거에요. 자기 아들이 시켰다는데 누가 어쩌겠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