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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조사 잘하시는 분 없나요...증거 잡기 정보라도..

PSYCH0 |2016.10.25 01:05
조회 1,960 |추천 3
첫번째 글이 너무 장문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라고 하시네요..
널린게 남자지만 아이가 생각하는 남자는 아빠밖에 없어서 이혼을 생각하기 싫었는데 참고 살기엔 너무 잔인하네요 참다 오래살지도 못할것같고..그래서 이혼하려고 맘먹었습니다..아직도 남편은 같이 일하는 여자랑 예쁜사랑 중인가봐..그사이 또 명품백. 꽃을 사준것같아요..너무좋아하네요..카톡으로 그 년을 지켜보고 있답니다...미행을 해서 증거를 잡을까 하다가 남편 친구한테 연락해서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남편 친구도 예전에 남편이랑 같은 회사다녔었어요.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않아 제 편이 되어주었지요
남편친구는 남편회사 동료에게 연락해서 이사실을 말하고 지켜봐달라고 부탁했어요. 회사 동료도 기겁하네요 믿을수 없다고 미친거 아니냐고...그 년 집주소 좀 알아봐달라고 부탁도 드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회사 사람이 유부남인거 알고 만나는거라고하네요..증거를 잡아야되는데..회사동료가 천천히 지켜보고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연락준다길래 요몇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회사에서도 둘 사이를 모르나봐요 비밀연애 인가봐요
남편은 여진히 일해야된다고 거짓말하고 외박해요..회사동료한테 물어보니 퇴근했다하네요..동시에 그년이랑 카톡사진을 바꾸네요 카카오치즈도 다운받고 둘이 난리도 아닌가봐요 저는 몇달간 밥도 잘못먹고 피눈물흘리며 괴로워하는데..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이번 주말에 친정집에갔어요 왠만하면 주말에 친정에가려고해요 저도 숨은 쉬어야죠..시댁에서 살고있는 시부모님 남편 다 보기싫어요..요즘 더 더욱..친정에 도착한지 몇분 안되서 문자 한통이 날라오네요
" 이제부터 주말에 친정에 가는 것 자제해야겠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다만 9.10월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계속 친정에 가려고 하니 좋지는 않아. 애아빠한테 하는 모습도 보기 좋지 않고. 그러네. 지금처럼 이런 모습 아니길 기대해보마. 서로 챙겨주고 걱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모습 보고싶다."라고 문자가 오네요.. 친정이 먼곳이 아니예요...전철로 3정거장..
신혼집 냅두고 시댁에 사는 저는 친정가면 안되나요? 자기아들 밥먹듯이 외박해도 그러려니 이해하고 며느리 친정 가는건 이해 안되시나봐요
나중에 다 말씀드린다고 이야기 나누자고 답장보냈어요..
외박하고 들어온 남편이 다음 날 아침에 들어와서 문자보내네요
"적당히좀가라 장모님 뭐라안하시냐"라고 왓길래 씹었습니다
평일 5일동안 다 죽은듯이 살다가 주말에 친정 엄마밥 먹고 아무렇지않은 척이라도 웃고 해야 살것같아서요..그래야 참을 수있거든요..증거만 잡으면 그동안 참았던거 다 쏟아부으려고요..남편은 제가 다 알고있다는걸 상상못하는것같아요..자기 앞 일은 생각도 못하고..적반하장이네요..시부모님도 똑같구요...아들편이예요 뭣도 모르고 예전처럼 여전히 며느리만 다그치네요...그냥 확 터트리고 싶어 미치겠네요..증거만 잡으면 그년도 가만안냅두고 남편도 가만안냅둘려구요..몇달동안 참고 침묵한거 다 갚아줘야죠..
그날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답니다ㅠㅠ
저도 제가 참 대단하네요...이런일이 처음이였으면 바로 남편한테 따지고 그년 찾아갔을텐데..만약 참지못했다면 저만 손해였을것같아요 이혼도 안하고 또 봐주겠죠..
이젠 저도 악만 남아있네요 독기 품었죠..
11년을 봐주며 살았으니 이젠 끝내야죠
이렇게 철저히 준비를 하고 한방에 터트리려구요..
속 쉬원 할것같네요..
이젠 고민도 없어요 마음이 굳게 닫혔네요
하루 빨리 창살없는 감옥에서 벗어 나고 싶은 맘뿐이네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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