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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설렘 썰

꿀꾸 |2016.11.04 23:28
조회 4,653 |추천 1

갑자기 밤이 되니까 설레는 이야기를 보고싶네요...★★

그래서 직접 학교에서 경험했던 경험담 풀어봅니다!!

물론 안설렐 수 도 있지만... 학교에서 이런일 있었다~

간직하고 싶어서 쓸겸 회원가입하고 왔어욯ㅎㅎㅎ

두서가 기네요.. 모바일이라 글 쓰기 불편하니까

반말할게요!!

난 현재 고2 여학생임.

현재 남녀공학 다니고 있고 특성화고임.

그리고 우리 반은 성비가 16,16으로 딱맞음.

반에서 커플은 1커플있고!! 부럽고!!

그런의미로 10개만 쓰고 총총 떠나겠음.

때는 왔다갔다 함!!

내 이름을 음...빨강이라고 하겠음!!!!!



1. 1학년때 일인것같은데 내가 한창 막 남녀공학에대한 환상으로 가득 찰 때였음. 여중을 나왔기 때문임. 그래서 막 남녀공학 설레는 썰 그런거 많이 봐서 얘네는 안그런가...하고 한번 떠봤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물어본적 있음.
"남들은 남녀공학 설렌다는데 우린 왜 안설레지..." 했더니 듣고 있던 남자애가 벽쿵하면서 "안설레??" 이럼
그래서 "뭐야 벽쿵 별로네" 이랬더니 "아 뭐야 괜히했네"...

2. 사실 1번말고 1학년 때 일 생각안남..그러므로 패쓰-
내가 2학년되고 신입생들이 들어옴. 같은 동아리라 친해지고 싶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랑 친해지고 나서 걔가 내 학생증 사진 보더니 "빨강누나 예쁘네요"
크으으으으으 연하가 해서 그런지 좀 설레긴 하더라.

3. 시험 끝나고 수업시간에 수업하기 뭐해서 선생님이 실습실 짐 치우라고 했었음. 그래서 짐치우는데 여자애가 문에 부딫히고 넘어질 뻔 하니까 남자애가 자기가 양쪽 다 들면서 "괜찮아? 내가 들게" 이러는데 그냥 남성미가 뽝!! 팔뚝에 핏줄이 뽝!!!!!!

4. 내가 키가 작은편인데 남자애랑 서서 이야기 중 이였음. 근데 걔가 내가 하는 말이 안들렸는지 말 들으려고 허리 숙여서 "미안. 못들었어. 뭐라고?" 이러는데 뭔가 배려해준것같아서 뿌듯했음.

5. 같은 반 남자애가 영어시간 끝나고 주머니에 핫팩을 넣어놓고 막 뛰어가길래 뭐지...버리라고 준건가... 생각하고 다음시간이 체육이여서 체육관가서 주머니에 손넣어 보니까 핫팩 완전 따뜻했음. 근데 이날 연애혁명에서 이경우가 여사친 주머니에 핫팩넣어준 날이였음...

6. 반 애들이랑 막 놀다가 별로 안친한 남자애한테 같이 사진찍자고 했는데 매너 다리 해준다면서 쩍발함ㅋㅋㅋㅋ
이건 설레기 보단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우리가 특성화고라서 빵이나 과자도 만듦. 그래서 쓰는 교실도 많음. 그중에 제과제빵실이 있는데 제빵실에 빵이나 과자 만들고 식히는 틀같은게 있음. 하나 드는간 가벼운데 여러개 겹쳐놓으면 엄청나게 무거운 아이임. 근데 내가 그거 닦는 청소여서 닦고 쌤한테 검사맡고 밑에 넣어야 되는데 갑자기 남자애가 오더니 다 들어서 넣어줌.
넣어주면서 "이런거 들땐 불러도 돼"이러면서 가는데 심쿵

8. 아까 말했던 동아리 동생이 계단 청소임. 계단 올라가다가 넘어졌는데 내가 아무렇지 않게 올라갔음. 근데 그 날 카톡으로 "누나 아까 넘어진거 괜찮아요??"하고 카톡옴...

9. 강당에서 아침조회때 일인데 우리는 바닥에 안앉고 의자에 앉음. 아무생각안하고 친구랑 앉아있는데 남자애가 지나가면서 마이 무릎에 덮어주고 "안춥냐"이러고 지나감...

10. 수학여행에 갔을때임. 그 때 높은곳에 올라가는 프로그램??같은게 있었는데 내가 앞에 말했듯이 키가 작아서 다리도 짧음... 그래서 못올라가고 있었는데 그것 한참동안 보던 남자애가 "에휴. 애냐 그것도 못올라가고. 내 손 잡아"이러고 올려줌...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음.

생각나는데로 써서 의식의 흐름대로 씀...

그럼 20000-★(찡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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