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강원도 강릉농고 아침 조회 불참으로 인하여 3학년 전교회장에게 맞아 죽었던 아이 제 친척 동생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아침에 학교 다녀오겠다던 아이가 주검이 되서 돌아오다니....
도데체 학교에선 어떻게 아이들이 지도하는겁니까....
지난 5월 학교선배들의 잦은 구타로 인해 학부형들이 설문조사를 하여 구타 및 가혹행위를 조사하였습니다.
설문조사시 선배들의 성기를 빨게하고...변을 먹이고..벌레들을 잡아서 후배들에게 먹이고...
금품 갈취...구타행위...
이게 학교닙까...이건 교도소에나 발생하는 행위지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 행위라곤 도저히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지난 5월 위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스컴에 알리려 했으나 교장이란 분이 한번만 기회를 주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여 학부형들이 한번의 기회를 더 준거로 알고있습니다.
불과 몃달이 지났습니까..도데체 강릉농고 선생들은 머하고 있었습니까..
아침에 저의 삼촌..고인이 된 제 동생 아버지..10/20 아침 일본에 출장이 있어 출국전 아들이랑
통화를 했답니다.
제동생 "아버지..일본에 가면 신주쿠에 들러 최신 유행하는 옷한벌만 사다줘요.."
삼촌 "그래..아들..가서 최신 유행옷 사올께"
이런 통화를 하고 불과 몃시간 후 제 동생 주검이 되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심정 생각해 보셨습니까..자식도 하나밖에 없는데 이제 저의 삼촌 무슨낙으로 세상을 삽니까.. 저는 무섭습니다..혹여나 삼촌 다른 마음을 먹을까봐..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사건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조회시간에 제 동생과 친구 한명이 조회에 불참하고 교실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전교회장이 조회에 불참한 학생을 발견하고 주먹과 발로 가슴부위를 수차례 가격하여 제동생이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아이를 보고 전교회장은 "나도 저렇게 맞은 경우가 있으니 금방 일어날거다"이랬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은 제 동생을 같이 있던 학생이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119가 들어오니 선생들은 조회시간에 119가 들어온다고 막아답니다..
119 요원들은 선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교실에 들어갔지만 제 동생은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병원으로 데려가 심폐소생술을 2시간동안 하였답니다..
보통 40분넘게 하지 않는데 2시간동안이나...
이렇게 제 동생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검 결과 외상 내상은 없었답니다..사인은 쇼크사였습니다..
쓰러진 제 동생 빠른 응급처지만 있었어도 그렇게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추후 선생들의 대처는 어땠는지 아십니까?
아이가 조회시간 때 뛰어나오다 벽에 부디쳐 숨졌다고 교육청에 보고했다는군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건분명 사건을 은폐할려는 행위였습니다..
만약 같이 맞았던 제 동생 친구가 없었으면 사건은 분명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을 것 입니다..
제 동생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다행이 친구가 있어 사건 경위를 알수 있어 천만 다행입니다..
10/21 장례식에 1학년 2학년 아이들이 와서 강릉 시내 거리 행진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병원 앞에 모여 제 동생의 영정 사진.위폐, 관을 들고 거리 행진을 하였습니다..
출발전 어떤 선생님이 저의 삼촌한테 전화해서 아이들 거리행진을 못하게 막아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나~자기들 잘못은 생각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 일을 알게 될까봐 불안해 하는 모습들이란...
거리 행진을 마치고 학교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선생들이 학교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더군요..
저희가 아이들은 선동하여 거리 행진을 시킨겁니까?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진행한 일을...
학생들이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학교로 오면 선생님들이 얘기해서 그냥 경찰
돌려 보낸다 하더군요..그러면서 이런일을 경찰에 왜 알리냐고 오히려 학생들을 꾸짖는답니다.
제 동생 어제 입관을 하려고 눈을 감기려 하는데 눈도 못 감더군요..
아비 혼자 놓고 먼저 갈려하니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았겠지요..
저희 삼촌 쓰러지시고..그런 삼촌 눕히고...
그런 삼촌한테 강릉농고 교장을 비롯한 몃명 선생들은 합의 볼려고 와서 있고...
농고 선생들은 빨리 마무리 짓고 싶겠죠..더 일이 커지기전에...
어떤 선생은 장례식장에와서 이런말도 하더군요.."유가족 3명 뺴곤 나머진 다 돈 뜯어낼 브로커들이라고.."
이런 선생들이 도데체 어디 있습니까..
이 말을 한 선생도 알고 있지만 누군지 거론을 하지 않는건 그 선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요.
앞으로 기대됩니다..이런 선생들 밑에서 배운 아이들이 사회 나와서 어떨지...
마지막으로 당신들 당신 자식이 죽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지금 또 어머니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교측의 안일한 태도에 도저히 참지 못하여 강원도 교육청을 큰외삼촌이 가고 계신데..
선생들이 따라와 못가게 막고 있답니다..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무섭긴 한가 보죠..그러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던가...
그리고 도교육청은 지금 머하는겁니까?
출근은 하셨습니까?당신들이 직접 내 동생 빈소 찾아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이사태를 그냥 학교에서 처리하도록 방관만 하실 겁니까?
아래는 해당기사니 보세요..
연합뉴스 해당기사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0%95%eb%a6%89%20%ed%95%99%ec%83%9d&contents_id=AKR2008102117950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