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혼하려 합니다.

휴휴 |2016.12.20 14:14
조회 7,832 |추천 2

아내와 결혼한지는 3년차가 되어갑니다.

그 사이 큰 아이와 작은아이가 출산하였습니다.

큰아이는 3살, 작은아이는 이제 7개월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아내는 생모말이라면 맹신을 하고, 집에 녹음장치까지 해두며, 이혼을 준비하고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녹음장치는 통신보호법 위반으로 큰 벌이 된다는것을 알게된 후, 아내는 우연히 들었다라고만 이야기합니다. 물론 변호사가 시켰겠죠.

 

아내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혼소장을 보내왔습니다.

결혼당시 와이프 명의로 해준 아파트와 아이들 둘에 대한 친권,양육권 및 월 120만원을 달라고 으름장을 피네요.

 

저는 아이들을 위해 이혼만큼은 하고 싶지 않아, 공인인증서 등 최대한 자존심을 버리고 아이들 생각에 잘 살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계속 거짓말과 심지어 저를 때리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 때리라며, 한 손으로는 아이를 감싸고, 앉은상태에서 그만때리라고 한 것이..

쌍방으로 되어, 경찰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엄마인지라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아내는 처벌을 하겠다고 하고, 심지어 집까지 내놓고 계약금까지 받아간 상태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저는 빈털털이에 아이들까지 뺏기게 될 것 같네요.

어디서 부터 이렇게 된걸까 가슴이 아프네요.

아내의 생모는 뒤에서 돈을 더 뜯으라고, 가정파탄을 일으키게 하고 있고, 이런가정에서는 저도 더 이상 신뢰를 못할것 같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