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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혐오스러운 사람들있니..


난 성인이고 동생은 고3인데
정말 너무 .. 존재자체가 밉고싫어
혼자 나중에 형제자매가족관계 끊는거 알아볼만큼

내가 중3 말에 크게아파서 입원했고 1년이라는 기간동안
병원신세 졌을 때 동생이 좀 기뻐했었던거같아
(내가 동생을 혐오하게되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몰라)

또 다 나아서(집밖은나가지못했을때) 되게 나를 거부하고
1년동안 병원신세를 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기보다 못배운 사람취급해.. 아무리그래도 내가 언닌데 내가 훈수둔다거나 조언해주는걸 못받아드려
절대 인정안하려들고 내가 언니인걸 정말 싫어하는거같아
부모님앞에서도 여러번 언급한적있고 (아마도 아프기만하고 무능력해서 그런게아닐까싶다)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동생의 말이나 행동들이 나한테는 가슴에 비수가돼

이게 4년동안계속됬고.. 나한텐 이젠 너무큰 상처가 되서
동생이 혐오스러워지기까지 됬다..

동생이나 부모님은 내가 이렇게까지 동생을 싫어하는지 몰라 동생이 나한테하는 언어나 행동이나 말투를 나만참으면
집에 분란도 안생기니까.. 혼자 참고 방안에서 몇시간동안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 (동생은 나한테 미안한감정따위 전혀없고 문제행동을 나한테 당연시해도된다고 생각해)

이렇게참고참고 한지 4년쯤 되고, 곧 자취해서 집을 벗어나서 그런진 몰라도 이제 더이상 참기힘들고 동생으로안보여
정떨어졌다고해야되나 옛날엔 그냥 쉽게 참고 넘어간 사소한 동생의행동들이 이제는 정말 기분나쁘고 밉고 싫고
심지어 혐오스럽기까지해..

부모님도, 주위어른들도 언니가 착해서 동생을 잘챙겨준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다 내가식적인행동을 보고 말하시는거잖아 이런얘기들을때마다 내가 동생을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되는건가 싶을때가 너무많아져서 내가 정신이 잘못된건가 싶어 .. 내가이상한걸까


(계속 병원생활하는건아니고 퇴원한지 3년넘었고
1년늦었지만 올해 대학도 합격했어
혹시 동생들입장에서 내가 동생마음에 안드는 언니인지도
봐줄수있으면 봐주라.. 나한테 얘가 왜이러는지
4년째 모르고있거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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