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을즐겨보는 이제갓 서른처자입니다.
이런저런 주제로 많이 고민 올라오는건 봣는데
제가 결혼이라는 주제로 질문을 하게되네요
내용이좀길것같아서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우선은 저는 서른 남치는 서른중반즘 거의
8년차 연애중임
남친은 제가 이상형이엿고 저는 다른 오랜시간 좋아한 사람이잇는데 잊으려던 찰나 타이밍이 잘맞아 만나게된 케이스임
나이도 찼고 연애기간도 기니 이제슬슬결혼을해보려고 생각중인데 문제가 많음
문제들은열거해보겟음
첫번짜는 남친이 불화가정임.
남친네 아버지가 알콩중독수준에 의처증이 심하심
예전엔 의처증이 심해서 아주머니를 자주 폭행하셨다함 어릴땐 술만드시면 그래서 아주머니가 어린 남친을 데리고 다른집에 가잇고 그랫다함
이제는남친이 크고 힘도세지니 그런일이 잇음 남친이 화가나 아저씨를 힘으로 제압하는데 그런과정에서 아저씨가 다친적도 잇다고함. 최근에는 이런 싸움이 잦아들고 문제많던 아저씨도 정신차기겟다고하고변하는중이라고 하심. ( 덧붙이자면 남친네 아버지는 약간 공감능력 결여도 잇는것 같음. 동정 연민의 감정이 부족한 정말 끔찍한 짓도하곤 햇다고함) 그런 남친 아버지가 너무상처라고 말하는 남친이엿음. 그런데 문제는 남친에게서 그런 연민감정결여, 공감능력결여, 분노조절능력 부족등의 모습이 조금씩 보임. 예를 들면 자주가는 카페에 작은 개가 잇는데 그개를 귀여워하면서도 뭐 이만큼 대가를 준다라면 그개도 잡을수 잇다라고 말함. 그말을할때 소름끼쳐 그생각이 잘못된거다 아닐거다 라고 대화를 끝냈음 근데 요새 싸워서 감정싸움이 심해져서 그사람 감정을 긁고 긁다보면 그런 분노조절이안된 모습이 보임. 뭐눈빛이 확또라이같이 변한디던가 힘조절을못하고 사람을 세게잡는다던가 그런모습이 보임.
그리고우리는 대화하는 방식이 너무 다름.
쓰니는 여자인데다 조금 예민한 성격이라 대화를 진솔하고 의미잇게 하는 편임 그래서대충 대화하거나 중여하게 얘기해놓거 잊어버리는게 이해가안됨.
반면 남친은 아따말햇듯 공감능력이점 모자란데다가 한번에 여러기지 일을 못하고 그러다보니 뭔가를 하고잇을땐 말을 거의대충하거 평소에도 대화릐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같음 말한마디로 청냥빛을 갚는다는걸 모르는 사람처럼 툭덤지고 잊어버리고 다른소리하고. 이렇게말하거 왜다른소리하나하면 이거나저거나 같음말인줄알앗다거 얘기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항상 대화를 하면 트러블이 생김. a가 잘못되서 싸우다가 대화하는 방식 따지는 싸움으로 끝남.
싸우는 이유가 오해릉 풀고 맞추기위함아님?
이래서 저래서 결론으로 오면 결론이 낫으면 그결론대로 해야되는데 결론이렇게 내놓고 나중에 딴말을함
그럼 쓰니가 너이래사 이랫잖아 그럼이렇게해야지 하면 그거랑 이거랑 다른줄 알앗다던가 내 잘못한걸 걸고 넘어감.
그리고 결혼이란게 돈이 잇어야하지 않겟음?
하.... 남친 서른중반이지만 다니는 직장이 너무 박봉임
거기에 너무 늦게 입사를 해서 이제 입사 햇수로 삼년차임. 그리고 쓰니는 올해까지는 늦엇지만 취업준비를 할생각임. 고로 둘사이에 모은돈과 모을돈은 남친의 수입임. 고로 지금 데이트비와 실질적으로 필요한 돈은 남친의 월급에서 씀 (그러다가 보니 저런 성향의잘못된부분도 많지만 나에게 이렇게 쓰는 걸 보면서 아 날 많이 좋아하긴하나보네란 생각을 하는것같음) 쨋든 고로 모은돈이 거의없고 남친네도 남친어머니가돈을좀버시는데아저씨가 사고친거 갚으시느라 아직 돈을 못모으심. 이제야빚갚고모으실것강음. 그러다보니 아주머니왈
너희결혼하려면 멏년은 같이 살면서 돈모으다가 나가라 하셧다함.
쓰니왈 아니 이미너는 아저씨의영향으로 불행하게컷고 부정적으로자랏다 넌아저씨의이런성향이 싫다 하지만 어떤부분에서 그런모습이 좀보인다 그건아저씨의영향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저씨의.그런 나쁜행덩들니 잇엇고 그걸 너도 너네어머니도 당하고만잇엇는데 이제좀괜찮아졌다고 해서 이미 너와 내사이가 아저씨의영행으로마이너스가됐는데 그제안받을수없다 이런 입장임.
이렇게쓰고봐도, 주관적 객관적으로생각해봐도 이결혼은 답이아님. 하 그런데 문제는 쓰니가 사람관계를 쉽게 맺고 끊지를 못하는 성격임 거의8년이나 사귀면서 거의 생활한패턴이된 남친인데다가 나를정말좋아한다는건느낌 이 점때문에 답이아니다싶으면서도 끌고왓음
중간에 사귀다가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 여럿잇엇음
근디 아까 말햇듯 관계를 쉽게 여기는 사람이아니라 남친이잇으니 다 마다했음. 하 근데ㅡ정말 이게맞는가 싶음 .... 이렇게 미련한 건지 뭔지도 모르겟음 조언좀부탇함.......정말진짜너무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