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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남자친구.. 제가나쁜년인가요

꿀렁 |2017.04.05 01:19
조회 48,652 |추천 60
결혼적령기커플입니다
둘다 동갑이구요

남자친구 직업은 남들이보았을때 선호하는 직업군은
아니구요.. 장사를 하고싶어서 돈을 모으려고
그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만 하는 일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잡생각도 많아져 힘든가봅니다
직장 내 차별도 있구요 .. 슬럼프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남자친구가 측은하다가도
너무 짜증이납니다

저도하루종일 일하고와서 기분좋게 전화하고 싶은데
자꾸 자기인생이외롭다느니.. 예전에행복했었다는둥..
이런곳에서 언제쯤 그만둘수있을까...
자기를 비하하는 이야기도합니다

저는 직업을보고 만난것도아니고
무슨일을하던지 목표를가지고 했으면좋겟고
본인상황이 맘에안들면 노력을해야 댓가가
따라온다고생각해요

저도 지금직장에 월급 190으로 시작해서 열심히해서
입사한지 2년안에 연봉3천이상 받고있습니다

노력없이 자기비하만하면서
정작 자기엄마한테는 엄마 맘아프다고 이야기도안해요
(대학이 중요한건아니지만 대학안나왔어요)
(저는 전문대졸해서 전공말고 다른일을합니다)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힘든일이나 고민을
대부분 엄마한테도 털어놓고 상담하는편이라
자기엄마한테는 괜찮다고 그러고
저한테만 죽는소리하는 이유가뭘까요?

정작본인은 바뀌고 노력하는건 하나도없으면서
한탄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싫어요

제가 너무 냉정하게 생각하는 나쁜년인가요?..
진짜 제가문제인지 남자친구가문제인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추천수60
반대수8
베플영아님|2017.04.05 09:58
남자지만 그런 남자는 아니올시다 사업은 집에서 지원좀 받고해서 망하면 다시 시작이라도 하지 돈모아서 사업한다라 엄청 열심히해야할텐데 .. 대학도 안나왔으니 취직은 안되고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간거져 나중에 사업한다는 소리를해야 없어보이지 않을테니까요
베플푸념남노노|2017.04.05 17:48
그런남자는 일단 자존감이 낮고 바뀌지 않을꺼에여. 님만 힘들게 할듯. 그러다 님까지 힘들어져요 그시기가 오기전에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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