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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너무 고민입니다

신혼 |2017.06.21 02:45
조회 12,297 |추천 0
안녕하세요. 와이프랑 저랑은 8개월된 결혼초년차 이며 90일된 아이를 키우며 갑작스런 결혼으로 초창기 힘들게 가정을 꾸려가는 가장입니다. 요즘 들어 와이프랑 생활비 문제로 다툼이 심하네요.
한쪽 얘기만 듣고서야 개인사정 알수는 없겠지만 저의 고충은 다들 이정도 비용으로 다들 사는데 저혼자만 유난을 떠는건지 정말로 알수가 없어서 힘들어 조심스럽게 난생처음 이런곳에 짦은 어휘력으로 글을 남기니 거북하게 안봐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며 글납깁니다.

아내의 임신으로 작년 10월에 결혼하여 이번년 3월에 아이를 출산 하였습니다. 출산전부터 적잖지않는 비용으로 아이 용품이며 스튜디오등 남들 다하는거 서운하지 않게 하려고 준비하고 웬만한건 다른아이들처럼 해주었습니다.

다만 출산이후의 예상외의 매달 나가는 생활비가 만만치않어서 허튼곳 쓰는 의심과 씀씀이때문에 다툼이 잦았습니다 저의직업은 프리랜서 자영업 업무이며 매달 수입이 적게는 세후 1000만원 가량이며 11월부터 6월 현재까지 7개월 약간넘은 시간동안 8000만원을 벌었지만 현제 아내 통장의 남은 금액은 오늘 확인해보니 적금포함 500만원이며 잔액은 이번달 카드값 지출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될겁니다.

저의 큰지출은 중간에 결혼을 급하게 해서 제가 대출받은 금액 1400만원 상환을 했으며 우리 이쁜 딸아이를 출산하여 좀더 튼튼한차를 위해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1000만원 가량을 더해 다른차를 산거외엔 큰지출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통장까지 오픈하여 아내를 의심아닌 의심을 한건 미안하지만 저로선 생활 지출을 막어보는 뜻으로 아내에게 통장 오픈을 원하였습니다. 이유는 제통장에는 매달 받는 용돈 50만원 외에는 아내에게 100프로 다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균적으로 쓰는 지출은 유류비 보험 식대 커피값 담배값 정도이며 전 술을 전혀못마셔서 외부에서 친구들과와의 만남및 외식등은 전혀 하지않으며 대부분 커피외엔 지출은 제로 입니다.

하지만 오늘 아내 통장을 보니 평균 한달에 카드 생활 지출을 보니 400만원 넘게 평균 되었고 그부분을 추궁하여 물어보니. 아내 얘기를 들어보면 전부 일리가 있는 지출이기에 전혀 모르는 초보아빠인 저는 이렇게 다른 분들의 의견과 생활 지출이 궁금하여 저의 부부의 문제가 뭔지 잘몰라서 앞으로 불안한 미래때문에 상세히 지출내역을 적어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저의 기본지출은 매달
차량기름값20만원. 커피식대담배30만원. 휴대폰비10만원
회사광고비및45만원. 매주일마다 가족외식비20만원.
차량보험 및 저와 어머니 보험 30만원. 경조사및 10만원. 총150-170가량이 매월 저한테 들며.

저의 아내지출은 아내가 a4용지에 써준대로
아내병원비 및 애기병원 접종비 40만원. 학자금 12만원
아내보험통신비 40만원. 분유값 40만원. 기저귀20만원. 가족식비 50만원. 외식비20만원. 공과금관리비28만원. 기타생활비및애기물건 40만원. 강아지5만원 들며 아내 개인이 쓰는 화장품 옷등 용돈은 뺀거 랍니다. 약300만원가량이 든다고 합니다. 합쳐서 둘이 500만원 가량이상 매달 생활 지출에 쓰입니다.

결혼전 결혼 선배들이나 주위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매달 250만원 수입으로도 적금하며 육아며 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현지출을 비교해보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지출인데 각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한 경우라 전세집도 못구해서 앞으로 꿈을 그리며 이쁜날만 생각하는 초보 신혼인데 너무 큰걱정이 앞섭니다. 정말 사랑하는 와이프와 우리딸아가인데 이런문제로 크게 싸우고 이혼하자고 얘기하자고 까지 제가 성급히 얘기하여 마음이 너무 씁슬하고 미안하고 안좋습니다. 이혼해서 아기 혼자 한부모 가정으로 키워 외롭고 힘들게 하고 싶지않습니다.

정말로 남편인 제가 세상물정모르고 성급하게 내식대로 판단하여 와이프한테 따진건지 한편으로는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적지않은 수입에 초창기 아기 키우느라 돈많이 들어가는거 알면서 성급하게 와이프에게 상처 준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문제인건가여? 와이프가 잘못된거라면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있을간? 아니면 저와 비슷한 결혼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전 와이프 누구보다 사랑하며 제목숨보다 아내 딸아이 소중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7
베플에휴|2017.06.21 10:42
뭐 저렇게 많이 쓰지? 무슨 병원비가 40씩 매달나와? 매달 기저귀20에 분유가40? 기타생활비및애기물건40 ㅋㅋ 그냥 생각없이 막 쓰는구만 솔직히 줄이려고하면 엄청줄이겠구만 와이프가 아껴쓰는법을 전혀 모르네
베플|2017.06.21 09:02
기저귀 분유 30으로 충분해요 예방접종 대부분 무료이고요 돈 진짜 많이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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