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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세마리 강아지들 3

또치재희동 |2017.06.23 15:11
조회 10,619 |추천 97

 

 

 

 

 

 

안녕하세요~

거의 2년만에 세마리 강아지들 사진 올려봅니다.

 

어느새 막내로 데려왔던 꼬맹이가 2살이 넘었어요.

둘째는 세살, 첫째는 올해 11월에 네살이 되는데 지금까지 아픈데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먼저 막내 사진부터 올릴게요.

 

이 사진이 데려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 가게앞에 버려져있다는 글 보고 데려온지 일주일 안됐을 때 모습이예요.

 

 

 

이렇게 작았던 녀석이 어느새 성견이 되었답니다.

 

두둥.

 

 

 

 

 

 

 

 

 

 

 

 

 

 

 

 

 

 

잘 컸죠?

 

엄마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믹스견이라 어떻게 자랄지 궁금했는데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아요!

눈도 갈색이라 햇빛을 받으면 더 예뻐요.

 

늠름해보이지만,...다들 수컷이냐고 물어보시지만,..

저희집의 유일한 숙녀예요...ㅜㅜ ㅎㅎ

 

 

 

 

 

 

 

 

이렇게 다리도 꼬고 앉고

 

 

 

 

 

 

 

 

 

 

마치 고양이처럼 식빵도 잘 구워요 ㅎㅎㅎ

그 자세가 편하니....?

 

 

 

 

 

다음은 둘째 희동이.

한시간 산책하고 들어왔는데도 장난감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보채는

아주~ 에너지가 넘치는 애예요.

 

어디선가 포메는 사모예드를 개량해서 만든 종이라 나는 큰 개다! 라는

큰 개 자신감이 있다고 했는데 딱 얘가 그래요.

덩치 큰 대형견 앞에서 쫄보되는 나머지 두마리 사이에서 혼자 왕왕거리며 난리법석;

 

 

 

 

전엔 안그러더니 요새는 잘때 제 베개에 궁둥이 들이밀고 가까이 자더라고요.

하루종일 우다다다 뛰어다니다 제 곁에서 코골면서 자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요.

 

너무 시끄러우면 흔들어서 깨우는데 아저씨 같기도 하고 참...ㅋㅋ

 

 

 

 

 

날이 더워서 미용을 시켜줬어요.

자신감 상실한 듯 아련한 표정...ㅡㅜ

 

 

 

 

 

 

한 달 사이에 털이 꽤나 자라서 셀프 미용을 해보기로 했어요.

 

 

 

 

 

 

 

막내부터 찌찌 안다치게 조심조심 완성!

 

나름 꼬리와 다리에 멋을 내주려고 했는데 뒷통수쪽은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 몰라서

똑단발 처럼 되어버린 셋째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진은 다음에 올릴게요..ㅜ

 

 

 

 

샵에서 한달전에 했던 미용이 남아있어서 첫째는 그나마 수월하게 밀어줬어요.

 

얜 겁이 많아서 미용 맡길때마다 떨어서 안쓰러웠는데

셀프미용을 해주니 편안히 누워있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앞으로 기술을 연마해서 계속 셀프로 해줄 예정이예요.

 

 

그리고,,

아직 겨울되기 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유기견 센터에서 안쓰는 이불 모아서 보내주시면 강아지들 겨울 날 때 사용한다고 하셔서 저도 한 보따리 보내드렸어요.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신 분들 있으시면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추천수97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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