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0대 여교사가 본인이 근무하는 학교의 6학년 남학생과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사건이 드러난 것이다.
특히 이 교사는 방과 후 학원에서 귀가하는 남학생을 불러내 교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학교 저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A 씨는 올 6월 초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재학생인 B 군에게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B 군은 올해 초 학교 내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A 씨와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하트와 함께 '사랑해'라는 구애 문자를 수시로 보냈고 B 군이 반응이 없자 "만두를 사주겠다"며 집 밖으로 불러냈다. 이렇게 B 군의 환심을 산 A 씨는 B 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에서 신체접촉을 했다.
A 씨가 교사라는 사실 때문에 B 군이 압박감을 갖자 A 씨는 더욱 과감한 행동에 나섰다.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반나체 사진을 찍어 B 군의 휴대전화로 수차례 전송한 것이다.
A 씨의 반복적인 유혹을 받은 B 군은 마침내 지난달 학교에서 A 씨와 성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
A 씨는 방과후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교실로 B 군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 B 군은 학원을 마치고 저녁 귀가하던 중 A 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한밤중 교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이 같은 방식으로 교실과 자신의 승용차에서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 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씨는 이미 결혼한 상태로 남편과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828000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