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초3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지내던 친구고 친했는데 가끔 제 비밀들을 지 친구들에게 서슴치 않게 얘기 꺼내서 뭐 이런거쯤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피시방에서 3천원을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 둔 상태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제 마이 주머니 바지 주머니를 한번씩 들춰서 폰가져 가는줄 알고 폰 가져가지 말라고 하니깐 그와중에도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더라구요 그땐 몰랐는데 집오고나서 가방 마이 곳곳 다 찾아봤는데도 없고
친구 의심하기도 싫고 작은돈이기도 하지만 걔한테 말을 꺼내서 괜히 걔가 시치미 때서 정말 정 떨어져서 연 끊을 거 같은데 이럴땐 정말 어떡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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